저희가 자주가는 사장님께서 저희한테 공구를 주면서 직접하고 난바뻐서 미안하다! 이 한마디가 좋았죠....
손에 기름??묻히고 페달끼우고 이제 클릿을 신고 해볼까!!!!하고 했는데 안됨....
읭? 순간 멍때리고...........아닐꺼야!!하고 다시 도전.....앙대......
앙대!!!!
왜안되는거야!!!!!!!
혼자 우울해있다가 사장님이 불쌍했는지 오셔서 클릿직접신고 낄려고했는데 앙댐......
사장님 빡쳐서 밑판보더니 살짝 짤라내고 써!!!!하길래
아 그러쿤!!하고 짤르지안흠ㅋㅋㅋㅋ
집와서 설마 바꿔서 페달을 끼었나 하고
자세히 보니....
흠?
으잉!!?
설마 하고 반대반향으로 끼어보니.....울고싶음 엉엉 ㅠㅠ 난 자전거를 뒷사람보고 탄다!!!!!!앞은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