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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7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원★
추천 : 1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3/24 22:40:54
제가 17년 인생동안 첨으로 미용실을 가게 됬습니다 (친구가 강제로...)
머 하튼간에 미용실에 가니까 미용사 누나가 있었는데
진짜 이쁘더군요(이영애눈하고 코닮았음)
머리 깍을때 마다 얼굴에 손이 닿는데
잇힝~=_=(저는 남중남고입니다)
어쨋든 이러쿵저러쿵해서 머리를 다 깍고
누나가 머리감겨줄테니까 세면대로 가라더군요
전 세면대에 의자가 있길래
(앉아서 머리감나?-_-;)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누나가 오시더니 머리를 감겨 주시더군요
전 첫경험이었어요 =_=;(오해마시고...)
머리 감는 내내 목이 굳어서 움직이질 않더군요;;;;
어쨌든 앞으로 미용실을 자주 애용할렵니다
솜씨 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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