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주관적 사실이 상당부분 

들어가 있음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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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년전 쯤인가.. 

노랑국물과 붕알탈탈 스카이다이빙을 선두로해서

엽기가 파란을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한참 유행적이던.. 텔레토비의 엽기적인모습

(이를테면 텔레토비 누드나 똥누는 사진)

이 나오면서 바부코리아가 제가 젤 처음 가본곳이엇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엽기가 한참 유행이 되면서

인터넷으로도 웃을수 있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새롭게 다가온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엽기에 빠져있던 도중

어딘가에 귀에 솔깃한 정보가 왔습니다..

메일로 매일 유머를 보내준다..

물론 무료라고 되어있더군요..

얼른 메일주소를 적어 보내자

다음날 부터 매일은 아니지만 하루 이틀 빼먹어가며

자주 유머가 오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그땐 운영자님 고생 많으셨을겁니다..

지금처럼 오유인이 올려주는 자료없이 손수

새로운 자료를 찾아서 매일 보내주시는데

얼마나 재밌던지 ㅋ 그때 미쳐있던 리니지 하다가도

잠시 나와서 보곤 했죠 ㅎㅎ

그때 메일주소가 앞에 인포메일을 달고왔던것같습니다

맨처음 (인포메일) 날짜 -호

이런식으로 왔떤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바뀌더군요

그렇게 어느날부터 신문에 나오는 뉴스를 보는란을

만들어 주시더니 홈페이지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첨엔 홈페이지 안가고 메일만 받아보다가

양띠소녀님 글이 너무 재밌어서 가서보다가

오유에 빠져든것 같습니다.

이젠 오유 메일링은 수신거부하고

오유 베스트에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