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작성자는 어제 시험이끝남 ㅋㅋ 너무너무 좋아서 친구들과 같이 롯떼월드로 놀ㅋ러ㅋ감 이것저것 타다가 지쳐서 "우리 평범하게 범퍼카 한번만타자" 해서 범퍼카 줄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우리바로 앞이 젠장할커플이었음 나는 무시하고 애들하고 열심히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한편으로는 그 커플들의 이야기를 듣고있었음 둘은 작고 귀여운 둘리 인형을 들고있었음 그때 여자가 "오빵~~이거바바 궈엽지~~" 하면서 온갖 귀여운짓울 다하고 있었음 "특히 이 꼬리봐방 넘 앙증맞아>~<" 하면서 비록 오래살진 못했지만 쨌든 내가슴에 마구 염장질을 해댐 그때 남자가 카톡을 하며 말했음 "야" "그거 꼬츄같에 " 꼬츄 같에................ 여자는 당황했는지 꼬리를 열심히 살펴보고 남자를 째려봄 그리고는 시무룩해짐 다행히 여자는 염장질을 멈추긴개뿔 범퍼카 타는 네네 소리지르면서 악 살살박아(?) 거리며 알콩달콩 쳐놀음 커플개객끼들 삼바페스티벌보다가 남자가 침질질흘려서 깨져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