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6개월만인가... 뭐 조금 하긴 했습니다.
아직까진 뭔가 마음속에서 화악 일어나는게 없어서 그냥 형식적으로만 주물럭댔네요.
건녀는 처음 만져보는데도 불구하고, 커마가 어떻게 하든 다 예쁘게 만들어지데요? 이리저리 해보면서 살짝 감탄했습니다. 사이즈조절 대강 주물럭거려도 흡족하게 나오더라구요. 그 예전에 진녀를 커마하려면 입술 하나 조형하는데 십몇분씩 걸렸는데 어후;;;
음... 천상소저인가 저 거적데기도 맘에 들긴 하는데, 좀 흑심을 담자면 OL룩도 새 옷으로 좀 나와줬으면 싶네요. 하얀 와이셔츠에 음... 진짜 건녀라면 매력 더 터질텐데...
진짜 블소에 목마른 상태였으면 벌써 1막은 아작냈을텐데 왜이리 귀찮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건 그렇고 참 이쁘다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