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전야에 남양주에서 안개가 심하더라고요.. 기념삼아 샷...
춘천에서 신나게 달려서 .......사진 찍을 틈도 없이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빵을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는 빵집에 들러 빵을 사서 회사 사무실로 보내고..
그리고 잔득사서 인근을 조금 관광을 했습니다..
cgv 앞에 바이크를 세우고..
요기를 갔었습니다. 메뉴가 딱 4개인가 밖에 없는데.. 손님이 엄청 오더라고요.
와. 튀기지 않은 고로케랑 옥수수빵은 갓만들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주 환상적이더라고요 ...;
나중에 또 한번 가서 사먹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부산으로 점프를 하여.. 다음날 아침... 솔로 투어라 밤에 마땅히 할게 없어서 .. ㅎㅎ
그리고 부산에가 유명하다는 ops 본점에 갔습니다.
인상적인건 슈크림이더라고요, 그자리에서 슈를 채워 주는데.. 우와.. 강원도쪽 베이커리에선 맛본적없는 제대로된 슈크림이었습니다.. ㅎ
그리고 광안 대교? 를 가서.. 구경한번 해주고...
바로 봉하 마을로 갔습니다.
특별히 말이 필요할까요, 가서 묵념의 시간을 갖고 잠깐 둘러 보았습니다. 겨울 이다된지라.. 여기저기서 공사중이더군요.
그리고 후다닥 달려서 어느새 이륜관! 한국은 참 좁은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