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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 대폭 강화와 이병기 비서실장 임명
게시물ID : sisa_579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kW
추천 : 3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02 11:47:59

남북한이 분단된 우리나라의 경우, 안보의식 고취야 당연한 것이고,

허울 밖에 없는 예비군 훈련 강화는 당연히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앞으로 동원 예비군들은 빡센 야외 숙영훈련은 말할 것도 없고, 대학생 예비군들도 동원 훈련에 참가해야 한다네요.


그런데, 과연 2015년 지금 이 시점에서 왜 예비군 훈련을 대폭 강화해야 하는지는 좀 의문스럽지 않나요?

지난 연평도 포격이나 천안함 격침(?) 때도 찍소리 없던 예비군 훈련을 왜 지금 강화해야 하느냐 말이지요.

아시다시피 이 놈의 새누리 정권은 '일부러 골라서' 미필자들만 고위직에 앉히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지금도 당장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그리고 대다수 장관놈들이 미필이잖아요?

그런 주제에 예비군 훈련만 강화한다고 국가 안보가 나아질까요???


결론은, 이번 '예비군 강화 방침'은 국가 안보를 위한 실질적인 군사 능력 증대가 목적이 아닌,

'국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통한 긴장감 조성'에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는 태극기 강제 게양도 한 몫하고 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이병기 실장이 누굽니까?

바로 수구 꼴통표 결집을 위해 북한에 '총풍'을 부탁한 대표적인 '비 안보 공작주의자'아닙니까?

말하자면, 곧 이병기를 이용한 '안보 광풍, 즉 북한을 이용한 대대적인 북풍 공작'이 있을 것이란 예고지요.

2015년은 박근혜와 이명박에게 엄청난 시련(?)의 해가 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근혜는 떨어질 대로 떨어진 지지율로 국정 수행이 거의 불가능할 지경이고,

이 난국을 타개하자면 자원외교와 4대강 등으로 국정 조사를 앞두고 있는 이명박을 물고 늘어질 수 밖에 없지요.

박근혜가 지지율이 탄탄하다면 지난 대선 때 전적으로 도움을 받은 이명박을 어떤 식으로든 막아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자신도 코가 석자라 이명박을 희생양 삼을 수 밖에 없겠지요.

그러면 이명박으로서도 살기 위해 '18대 대선 부정'과 관련한 증거등을 슬슬 풀면서 견제하려고 할테고요.

이런 앗싸리 판을 한 번에 뒤집어 평정할 수 있는 방법은 '북풍'밖에는 없는 겁니다.


말하자면, 2015년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한 실질적인 '북풍'이 예고되어 있다고 볼 수 밖에요.

이병기는 오로지 '북풍 프로젝트'를 위해 기용된 릴리프 비서실장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남은 건, 그 시기가 언제일 것이냐 밖에 없다고 봅니다.




PS) 여담이지만, 주식은 물론 부동산에서도 크나큰 충격이 오지나 않을 지 걱정됩니다. 

자산의 가치가 출렁이면 손해 보는 건 언제나 개미 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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