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성에 날이라 그런지 조중동 못지안은 짜집기?? 같은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http://pann.news.nate.com/info/315171244 20대 킬힐, 30대 아기, 50대 폐경… ‘한국여성 척추잔혹사’
세계여성의 날에 살펴본 ‘허리 라이프사이클’
[쿠키 건강] 3월8일은 세계여성의 날이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태어나 살아간다는 것은 남성과는 또 다른 하나의 병을 더 짊어져야 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네발로 움직이는 포유류와는 달리 두발로 직립 보행하는 인간에게 척추질환은 피하기 힘든 것 중 하나다. 하지만 여성은 남성과는 달리 출산과 육아, 가사노동이라는 짐까지 더해져 허리는 더욱 혹사당한다. 여기에 좌식생활이 일반적인 우리나라 특성상 허리를 숙여 하는 일이 많아 나이가 들수록 허리병은 악화될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 여성의 허리병은 ‘풍토병’이라는 얘기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여성의 라이프사이클을 살펴보면 시기별로 특정한 허리질환이 나타난다. 이는 연령대별로 허리 위험요인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것만 주의해도 허리걱정은 어느 정도 덜 수 있다.
◇무거운 가방에 짓눌리고 의자에 갇힌 10대의 허리= 척추질환이라고 하면 대개 나이 들어 나타나는 노인성 질환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허리병의 싹은 10대부터 트기 식작한다. 이 시기 허리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는 의자와 가방이다. 여기에다 10대부터 신기 시작하는 굽 높은 신발은 허리를 더욱 휘청거리게 한다.
하나하나 살펴보자. 청소년기는 급격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만큼 의자와 책상 높이를 그에 맞게 바꿔나가야 한다. 하지만 하루 10시간 이상 사용하는 학교나 학원, 가정의 의자와 책상은 늘 그대로다. 몸에 의자를 맞추는 게 아니라 의자에 몸을 맞추게 된다. 가방은 교과서나 학용품 외에 학원교재까지 더해져 적정 무게인 몸무게의 10% 이하를 훨씬 초과하게 된다. 무거운 가방을 한쪽으로만 메는 습관은 허리가 옆으로 휘는 척추측만증을 악화시키며 중고생으로까지 번져간 굽 높은 신발은 허리에 더욱 부담을 준다.
◇패션감 충만한 20대, 허리는 ‘소리 없는 아우성’=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대의 허리는 킬힐과 빅백, 스마트폰 때문에 고달프다. 특히 아찔한 킬힐은 배는 앞으로 나오고 엉덩이는 뒤로 빠지는 자세를 만들어 허리의 피로도를 높인다. 또한 빅백은 실용성과 패션성 때문에 인기지만 어깨나 허리 건강에는 좋지 않다. 고도일병원이 지난해 6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빅백 사용자의 85%가 어깨나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무거운 가방을 한쪽으로만 드는 습관은 필연적으로 목과 어깨, 허리에 통증을 유발한다. 손에서 떼어놓지 못하는 스마트폰은 목뼈에 해롭다. 고개를 숙여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 C자형으로 커브를 그려야 할 경추가 일자로 뻣뻣하게 굳어지는 ‘거북목증후군’이 유발된다. 척추가 가장 튼튼해야 할 시기지만 목과 허리는 이래저래 고달프다.
◇직장과 육아, 가사노동의 삼중고 30~40대= 30대와 40대에는 직장과 육아, 가사노동의 삼중고가 척추에 가해진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아기를 안았다 내려놓거나 업는 등의 행동은 허리에 고스란히 충격으로 남는다. 특히 우리나라는 좌식생활 문화이기 때문에 유달리 엎드려 쓸고 닦는 가사 일이 많다. 수시로 허리나 목, 어깨의 통증이 나타나도 자신의 건강은 항상 자식과 남편의 후순위로 밀리기 때문에 치료의 적기를 놓치는 것도 허리질환을 악화시키는 가슴 아픈 요인이다.
◇50대, 폐경으로 골밀도 낮아지고 척추관협착증 급격히 증가=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는 골밀도를 급격히 떨어뜨려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대부분의 여성이 폐경을 맞는 50대 이후에는 사소한 충격에도 척추뼈 골절까지 발생할 수 있다. 척추를 붙잡아주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진 상태에서는 위험도가 더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이 나타나는 것이 이 시기다. 고도일 고도일병원 병원장은 “50대 이전에는 사고나 충격에 의한 허리디스크가 많이 나타나지만 50대를 기점으로 노화에 의해 척추관이 좁아지는 척추관협착증이 급격히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손주 돌보는 60대 할머니, 퇴행성 척추질환 급격히 늘어= 60대가 되면 퇴행성 척추질환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허리가 부실한 할머니가 손주를 돌보느라 허리병이 도지는 것도 한국여성의 아픈 현실이다. 이 시기에는 척추관협착증 외에도 척추뼈 사이에 완충역할을 하는 말랑말랑한 디스크가 딱딱하게 굳는 퇴행성디스크도 많이 발병한다. 뼈를 잡아주는 인대와 근육의 기능도 떨어진 상태에서 아기를 돌보는 일은 중노동에 가깝다. 이쯤 되면 허리통증만이 아니라 엉덩이나 다리까지 통증이 심해져 쉬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점점 짧아진다.
◇여성이 자신에게 주는 건강 선물, 척추 X-ray= 척추질환은 평생 건강의 버팀목의 되는 만큼 꼿꼿한 허리야 말로 건강나이를 알 수 있는 척도가 된다. 하지만 보편화되고 있는 건강검진에도 척추건강을 체크하는 항목은 빠져 있어 조기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고 병원장은 “여성은 특히 육아와 가사노동 등으로 척추 질환이 많이 발병하는 만큼 40대 이후에는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척추 X-ray를 정기적으로 찍어 척추건강을 챙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베플입니다
아 이런 병신같은글 또올라왔네 이러니깐 자꾸 한국여자들이 자기가 세계에서 제일 불쌍한 여자인줄 알잖아
우리나라 여자들은 굉장히 피해의식이 심하고 한국여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여자라는
대단한 착각을 하고있다. 아니 오히려 그 반대지 성희롱 개념도 남자가 성희롱 하는 부분이
크게 부각되고 뉴스 기사화되는게 많지만 젊은남자의 입장에서 아줌마나 기타 변녀들에게
성희롱 당하는부분은 전혀 기사화 되지도않고 오히려 그게 좋은건줄아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은 여자들이 정말 살기좋은 나라는 아니지만 적어도 평타이상의 국가이고
아시아의 범주에서만 따져보면 한국만큼 여성의 지위와 권리가 높은 아시아 국가도 없다.
아시아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따져봐도 여성부가 존재하는나라가 쉽게 볼수있나?
성폭력 신고센터가 활성화 되어있는 국가가 또있나? 일본에서는 성희롱이나 성폭력 신고를하면
무조건 물적증거를 제시해야하고 현장에가서 똑같이 재연하라고 시킨다. 그래서 후쿠오카에서만해도 성폭행 피해자의 30%만이 신고한다는 통계도있고 와세다 대학생 슈퍼프리 클럽사건에선
몇년동안 총 500명이상의 여성이 강간당하고도 신고자는 단 두명뿐이었다. 어차피 신고해도
제대로 조사하질않는다는거 알기때문이지. 그런데 한국은 여자가 말하는거 다들어준다.
내가 성희롱을 안했어도 일단 여자가 주장하면 재판까지갈수있다. 이런 나라가 있냐 아시아에?
한국이 남여평등순위에서 얼굴에 천두르고 일부다처제가 가능한 아랍국가들보다도 순위가 낮게나왔다.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함? 선입견때문에 우리나라랑 은근히 북한이랑 같은나라로 도매급으로 이미지가 박혀서 그렇지 여성 우대해주는 나라로 아시아에선 단연 톱이고 서양과 비교해도 꿀리지않는다.아니 서양은 오히려 여자들이 진취적이고 자기스스로 하는 자립심이 강해.
"힘든일은 남자가 해야지" 이딴 마인드가 아니야. 게다가 서양여자들도 집안일 육아일 다 엄마들이 주로하거든. 그게 마치 한국엄마들만 하는것처럼 생각하는것같은데 드라마와 현실구분못하는 여자들 참 많더라. 한국남자가 집안일 도와주는 그정도 비율과 비슷해 홈스테이 하면서 여러이웃집에 놀러가봤는데 서양도 한국과 가장, 엄마역할이 똑같다. 유학생활하며 홈스테이해본사람들을 알거아냐? 집에서 아줌마가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남편한테 잔소리하는 부분까지 완전히 똑같더라
다른집에 파티할때 놀러가봐도 아빠들은 바베큐굽고 망치질하고 집수리하는것빼곤
집안일 엄마가 하는거 다 똑같더라. 미드나 영화에서처럼 그런 모든걸 다해주는 남편이
이세상에 과연 얼마나 존재할것같냐? 게다가 요즘엔 젊은남편들 아버지세대랑 많이달라서
옛날만큼 가부장적이지도않고 집안일도 많이 도와준다. 한국은 여자들이 항상 도와줘야하고
보호해야하고 고통받고있는 불쌍한 존재처럼 스스로를 생각하는데 정말 착각이 너무 심하다.
그 반대로 오히려 한국여자는 그 어떤 나라의 여자들보다 성격강하고 자기주장 강하고
남자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려는 경향이있으며 한국사회는 역차별사회다.
이게 한국남자들만 하는소리가 아니라 한국여자랑 결혼한 외국인도 똑같은소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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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꼴페미덕에 여성의 지위가 얼머나 올라 갔는지 모르겠지만
작금의 여성부가 얼마나 여성에게 도움을주는지 여성분들이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남녀의 대립만 키운건 아닌지여....
시대는 느리게 변화합니다...
이제것 당연히 생각해온 남성의 군문제도 점진적으로 여성도 합당한 의무를 해야한다는 의견으로 기울고
소수일지 모르지만 위급상황에 여성에 도움을주고도 감사의 말은 고사하고 나몰라라 하고 사라지는 여성분들로 점점 대륙의 모습으로 신고만하고 위험해도 나서지말자라는 여론이 형성되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무조건적으로 감정에 호소하여 여론몰이를 만드는 일부여성과 잘못을 지적하고 반성하자는 여성이 이 소수인 현실이지여
우리나라는 휴전 국가 입니다 만일 내일 전쟁이 나도이상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과연 전쟁이 나면 여성분들은 무었을 할수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있는분이 몇분이나 계신지여??
개인적으로 일부가아닌 여성스스로가 변해야 하지 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