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발렌타인때 누나 만나려고<<(오유라서 이부분 필히 넣었습니다.) 잠시 게임방에 갔었는데 아니 이 게임방에 스피커가 그냥 쩌는 겁니다. 둥둥거리는 우퍼소리가 쩌렁쩌렁합니다. 아무리 좋고 새로생긴 겜방엘 가봐도 모니터나 본체 사양 그래픽카드에 신경을 쓰는데 여기는 스피커가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왜냐하면 스피커에 별 신경을 안쓰고 살았기에.. 컴퓨터에 앉아 써든을 하는데 햐~ 역시 다르더군요. 더 놀라운 것은 뒤에서 누가 음악을 크게 틀었는데 소녀시대 Gee는 잘 모르겠지만 스트롱베이비가 나오니 우퍼의 위력이 느껴지더군요. 이때부터 스피커에 욕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카오디오에만 관심있었지 컴퓨터 따위에 무슨 투자냐 했는데 매력에 빠져 이틀동안 그 겜방에서 쓰던 모니터를 찾아내었습니다. 제조업체는 보노보스였는데 제가 찾아본 결과 디자인이 이거랑 제일 흡사합니다. 모델명은 BOS-4000 이구요 가격은 36,000원 쯤하네요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 아니라 (저는 첨 보고 10만원대쯤 갈 줄알았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니 스피커는 브리츠가 좋다고 하던데 어떤사람들은 브리츠 옛날만큼 가격대 성능비가 나오질 않는다하여 저는 브리츠를 포기하고( 사실 브리츠에 디자인이 그렇게 이쁜게 없엇습니다.) 보노보스에서 또 봐둔 모델 BOS-N303 이것과
제조업체 엑스튠의 XTS-2230
또 엑스튠의 XTUNE XTS-3850
XTUNE XTS-2160
이중에 어떤게 제일 괜찮나요? 아니면 브리츠에 위와 비슷한 가격대 4~6만원대로 2.1 채널 스피커로 좀 큼직한 스피커 추천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