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가자마자 ㅄㅄ소리들었네요.
한분이 댓글에 좋은친구분과 ㅄ친구를 구분해주셨는데 역시나
당연하신 말씀이였습니다.
일단 오늘 점심에 연락이 왔습니다. 한 부부였는데 너무고맙다고
얼굴한번만 보고 밥한끼라도 사주고 싶다고 하셨는데
저는 당연한걸 했을뿐이고 너무 고마워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꼭 한번 보고 싶다고 하셔서 아니라고 전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당연한걸 했을껄
뿐이고 다음에는 고액의 현금을 인출시 은행에 말씀드리면 현금호송서비스를 받으실수 있다고
알려드리고 끝까지 연락기다리겠다고 하신뒤 기분좋게 통화를 맞쳤습니다.
만약 그돈을 썻다면 지금 이좋은기분이 아니라 불안에 떨면서 있었을꺼 같습니다.
다시한면 친구를 구분하는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한테 감사드리며
부부 분들한테는 꼭꼭 호송서비스를 받으시라고 말씀드리며....
근데 첨에 쓴거 왜? 베오베 안갔어요?? 이글도 안가나요??
올해도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