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2012년 경에 한번 다른 분께 헤이즐넛 편의점에서 파는 아이스커피 10묶음 받은 이후로 받아보는 나눔이네요
그 당시에 나도 꼭 나눔 한번 하자 라고 생각했엇는데
취준생으로 허덕이고 있는터라 나눔을 진행하지 못하였습니다.
2014년, 전 대기업에 취업했었고 당당하게 들어갔죠
근데 맞지도 않는 회사에 적응한다는건 참 어려웠습니다.
버티는게 이기는거라고 미생에선 나왔지만
항상 생각했던게 내가 적응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교육과정은 기껏해야 4년이지만
직장은 20년이상이고 그 후를 바라봐야 한다는게 함정이더군요
확실하게 좋아하는데를 가자해서
지금 다시 공기업으로 취준생으로 취준취준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만기일이 지났던 점수들을 채워나가고 있는 참입니다.
왜 대학 재수는 되고 취업 재수는 안되는지에 대해서 왜 가족들이 뭐라하는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며 영어를 다시만들고 지금 자격증 수업 개강전 한가롭게 놀고있긴합니다..
아무튼 변명이지만 저는 나눔을 진행 못하였구요(거기다가 핸드폰이 제 명의가 아니라서 선물하는데 어렵기까지 ㅠㅠ)
이 나눔들 꼭 기억하여 훗날 취업하면 저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기유닌님 정말 감사합니다
P.S. 기유닌님 이런 추천 도발하지마세요 ㅠㅠ 치킨먹을 돈을 얼마나 날리시는거야 대체 ㅠㅠ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남들에게도 본인에게도요 ㅎㅎ
무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