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녀석이 최근 저의 외로운 밤을 함께 보내주고 있는 레이 입니다.
(회색이라 그레이라고 했다가 레이라고 했지요 ㅋㅋ)
요놈이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 깨주고 있답니다.
굉장히 시크하고 주인 안따르는게 고양이라고 생각했는데
퇴근하고 나면 어쩜 그리 앵기고 잠도 꼭 제옆이나 다리를 베게 삼아 자네요 ㅎㅎ
나중에 요놈이 사진 찍는거에 적응하면 더 귀여운 사진도 올려볼께요 ㅎㅎ
글올린 참에 러시안 블루 키워 보신분들의 조언도 구해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