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에서 청소년들은 더 이상 피해자의 모습으로만 등장하지 않는다. 청소년들이 저지르는성범죄가 금증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
는 사회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심지어 10대 청소년이 또래 친구을 성매매 시켜 돈버는 10대 포주 까지 등장하였다.최근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성매매 알선
자 중 절반 가량이 10대로 10대 포주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면 청소년 성매매 사범중에는 인터넷을 통해 첩촉한 사범이 86.6% 가장 많아 인터넷이 청소년 성
매매 주요 통로가 되고 있는것으로 확인 됐다.10대 청소년이 성매매 알선 하는 ' 또래 포주는' 는 인터넷을 통해 가출한 청소년들을 모아 숙식을 제공 하면
서 " 돈을 벌어 오라며" 성매매를 시키느 아이가 ' 또래 포주다'이들의 범행수위가 성인범죄를 능가할 정도로 막나가고 있다
최근 채팅으로 알게 된 가출청소년들은 자취방에 가두고 강간한 뒤 원조교제를 강요한 10대포주들이 검거 되었다. 이들은 인터넷 채팅사이트의 가출방
에서 알게되어 숙식제공을 미끼로 가출소녀들을 모았다. 처음에는 밤과 술을 사주면서 친절히 대하다가 가출 소녀들이 경꼐심을 풀자 일당을 어두운 실
체를 서서드러내기 시작했다 조사결과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위해 가출소녀 7명에기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일당은 술먹기 게임
을 통해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술에 취해 있는 가출 소녕들을 돌아가면서 집단 성폭행하고 ,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찰영하여 협박용으로 준비하였다.
이후 인터넷 채팅사이트에 '조건 만나을 가지실 분' 이라는 제목의 방을 개설한 뒤 접속한 불특정 다수의 성인남자들의 상대로 남양 등 가출소녀 7명을
내보냈다 이들은 1회에 10만원씩 88회의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성교의 대가로 받아 온 900만원 상당을 갈취했다. 이는 하루에 한번 꼴로 성매매를
알선한 셈이다.
-여학생 포주
적발되는 성매매 여성들의 30% 10대 여학생이며 상당수가 ' 여학생 성매매 조직'의해서 운영되고 있다. 이들 여학생이 주로 조직을 운용하는 방법은 인
터넷을 통해서다.일단 몇몇의 여학생들의 대표적으로 '삐끼'의 역활을 하면서 인터넷을 통해서 성구매 대상자를 찾는거 '컨택' 들어오는 남성들을 상대
로 금액을 비롯한 각종 조건을 협상한 뒤 모든것이 결정되면 자신이 데리고 있는 10대 여학생 중 남성이 원하는 스타일을 골라 성매매를 시키게 된다.
이렇게 번 돈은 해당 성매매 학생과 조직 동시에 나눠 갖게 된다. 심지어 유흥 관련 사이트에서 룸살롱 등 비롯한 각종 업소의 광고를 보고 먼저 연락
을 해 아가씨를 '송출' 해주는 형식을 띠기도 한다 ' 무서운 10대들은' 이제 점점 더 조직화 되고 지능화 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악순환
한 여중생을 유인해 성매매를 강요하고 화대를 빼앗아 오다 최근 결찰에 붙잡힌 A(17)양은 초등학교 때부터 쫒아다니던 '언니'들의 협박에 못이겨 4년
전 성매매를 강요받았던 피해자였다. 그러나 A양은 청소년 보호소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왔고, 어느새 다른 10대를을 성매매로 끌어들이는 포주
로 변했다. 올초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12살짤 가출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시킨 뒤 돈을 가로챈 B(17)양 역시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전략한 예다.
글. 대구지방경찰청 홍보실 허재영
연예게에 잘못올려서 게시판 지켜서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