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으로도 개인에 따라 혐오주의)












 













 



... 저 지금 발바닥 완전 깨끗한데요

예전에 티눈이 세개정도 있었단말이에요..
근데 중2시절 패기가 너무 넘쳐서

그 많은걸 다 손톱깎기로 뽑아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패기인지;;;;;;;;; 

피가 무척 많이 나고;;;;;
티눈이 진짜 덩어리로 쑤컹 뽑히는것도 느껴질정도로 걍 뽑아냈는데;;;;;

피나도 별 걱정 안하고
훗, 이건 전쟁의 상처야 이러고 넘어가고;; 


야;;;;;역시 중2는 무섭네요;;
다시는 티눈 나기 싫다/;;;;; 


으 근데 티눈같이 커다란게 뽑혀나갔는데 지금은 발바닥에 흉터 하나 없네요?
얼굴엔 피지 하나만 뽑아도 크레이터 생기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