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비나 이사비용 문제 때문에 고민인데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내년 11월에 계약 만료인데요.
와이프직장이 너무 멀어서 계약 전에 이사갈까?라고 생각 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던중에 부동산에서 전화가와서 집을 싸게 내놓을테니깐 집주인이 살생각이 없냐고 물어봤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집을 내놓을꺼 같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기회에 매매하게 되면 우리도 이사를 하겠다고 부동산측에 말을해서 매매가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이때 집주인이 저희에게 이사비용과 복비를 지불하는게 맞나요?
우려되는 부분은 이겁니다.
집주인이 매매를 먼저 진행 하고나서 우리쪽에 연락해서 나가라고 한건 아닌 거구요
이걸 걸고 넘어져서 우리쪽에서 먼저 나간다고 해서 매매를 진행한거라 라고 주장할 가능성이 있어서 걱정됩니다.
저희는 매매가 안되면 굳이 나갈 생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