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아시는분이 계실까봐 답답한 마음에..ㅠㅠ
어머니께서 해외로 여행을 가셨는데 소매치기를 당하셔서 7월11일 오후7시쯤 아버지로부터 카드 (제가 발급해드린 카드) 를 정지 시키라는 말을 전달 받았습니다. 급하게 ARS로 전화를 하여 정지를 하였는데 그게 어머니 카드가 아닌 제 카드가 정지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7월12일 오늘 오후 카드사에 연락해보니 약 350만원을 부당 사용하였더라구요..ㅠ _ ㅠ 부랴부랴 카드를 정지 시키고나서 답답해하고 있는중입니다. 뒷면에 서명은 하셨던 카드였구요.
도난 당한후에 부당 사용되었을경우 보상을 전부 받을 수 있었던걸로 알고있는데요 (과거에 미국에서 공부할때도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받지 못하게될 수 있을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혹시 해당 내용에 관하여 아시는분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