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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글보고 자랑하고픈 울집발발이
게시물ID : animal_54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래서요
추천 : 13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12 21:57:33
문득신문광고에 나온 
"강아지 공짜로 데려가세요"
그 한문장에 이끌려 가본 중국집에서 묶어키우던 작은 발발이.
중국집에서 키워서 그런지 자장남은거 이런거만 먹어서그런지
빈혈과 간질발작..
울면서 마사지해주고 사료가아닌 자연식으로 손수 다해주고
그렇게 3년..결국지금은 완치ㅠㅠ
현재 8살 
정말 가는날까지 끝까지지켜주고픈 울집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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