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건데요.
지금 저 바로위에 있는 그림이 일종의 설정(?)샷 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스토리는 간단히 말하자면 일상물인데,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는 5달전에, 정확한 구상과 작성에는 3달이 걸려만든
(꽤나) 공들여서 만든 작품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면...이 인물들 이름을 못짓겠습니다..으허허헣
이제 대본작성단계에 있었는데, 도저히 A,B라고는 못부르겟더라고요.
물론,애니메이션이 다 완성되고나서 소식을 홍보(?)할려고는 했으나,
지금 하루종일 생각해보고 제 친구랑도 이야기를 나눠보았지만, 별로 그닥 만족 할만한건 안나오더라고요..;;
(그리폰은 존 스미스, 포니는 로스 팅 이라고 아이디어를 주는데 이건 그럼 시간과 공간의 상대적 차원이야기도 아니고 데이빗 테넌트가 보고싶어요)
인물에 관할걸 적을려고 했으나, 이것도 애니에서 큰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고, 강력한 스포가 되는지라 하지는 못하겟습니다..;;
(다만 "로스 팅"은 말그대로 커피콩을 볶는것에 대한 큐티마크를 가지고있답니다.)
그리고 캐릭터는 "평범"하고 "무난"한 캐릭터를 만들려고 했는데, 그 의도에 맞는 디자인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요약하자면
1.좋은 이름좀 있으면 좀 지어주세요.
2.캐릭터디자인은 잘된거 같나요?
3.존 스미스, 로스 팅은 괜찮은 이름인가? 데이비드!!!
(이게 또 걱정되는 이유는
원래는 다 만들지도 않았는데 홍보(?)같은건 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도저히 이부분에서 나아가질 못하겟더라고요...제친구는 아이디어도 더이상 없고..
그래서 믿을곳은 포게가 밖에 없는거 같더라고요.
수많은 브로니들에게 요청합니다! 도와주세요!
{미리 말씀 드리자면 이건 뭐 신청받아서 올리고 그런건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 저 이름들이 더 좋거나 그럼 그렇게 할겁니다.
하지만 더 나은게 있을거같아서 의견을 물어보는겁니다. 후에 애니 만들었을때 "어 왜 내가 신청한 이름 안썻음?" 이라고 묻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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