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름공모?? 그거하고 우리동네에 생겨서 
오오오오 드디어 내가갈수있는곳이 생겼다 했는데

미루고미루고 미루다가 갔습니다
근데 주말은 격주로 일요일날 쉬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주일요일날 갔는데

그게 벌써 한달도... 더된듯..... ㅋㅋㅋㅋ
여튼 동네 잉여잉여 친구랑 같이 냠냠 했습니다

벌써 핫 플레이스인듯 동네 형들도 드시고있더라구요
한그릇씩 드시고 냉모밀까지 ㅋㅋ 
냉모밀 좋아하는데 먹어보진..... 못했어요
왜냐??? 

돈부리가 너무 맛나요 그리고 양도 ㅋ

여튼 친구는 김치규동인가?? 그거 고기들은거 먹었구요
전 김치 돈부리 ㅋㅋ

근데 한그릇에딱 나오니까 한덩치하는 제가 남정네가
먹기엔 뭔가 음... 근데 막 돈까스를 헤짚는데 
많아요 그리고 쫌 짜더라고요 싱거운 입맛이라 ㅋ

밥도 소스도 더주신다는데 전 밥이 필요해서 부탁드리니 
사장님인지 아니 알바느님?인지
맘씨좋고 인상좋은 누나가(제가 어린겁니다)
친절히 뙇 ㅋㅋ

밥쫌더넣으니까 간도맞고 다좋은데 양이ㅋㅋ 안그래도 많았는데
배터지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여튼 결론은 배불러서 냉모밀은 못먹음 (면도 추가되나 그랬어요)
김치돈부리는 맛남 깔끔함 가격도 괜춘
위치는 땡큐 

근데 요즘 아침일찍가서 밤늦게오니까 시간이안나요 ㅠ
다른거도 먹어보고싶은데

마무리 ㅋㅋ 잘먹었습니다아!!
ㄱ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