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광주사는 서른먹은 아가씨이고싶은 사람입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같이 일하는 언니한테 가능한 촛불집회 참여해야지 했더니 광주서도 해? 그럽니다...그럼요 했더니 회사 이사랑 공장장이 하는말이 광주는 박근혜한테 미움받는 짓 그만해야 한답니다. 촛불 그딴거 한다고 머가 바뀌냐 그러길래 다 같이 움직이면 바뀌지 않을까요 했더니 나대지 말랍니다. 집회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박근혜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많네요... 광주에 사는 내자신이 늘 뿌듯했는데... 나는 내 자식이 나중에나중에 옳바른 역사를 배웠으면 하는 작은 바램일뿐입니다^^ 진실은 밝혀야 합니다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