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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시부터 저희 친할머니께서 암 제거 수술을 하십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79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국노래장난★
추천 : 7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09 13:53:48
여든 셋의 저희 할머니에게는 쉽지 않은 수술입니다.
약 8시간의 수술...
종교가 있으신 분은 기도를...
없으신 분들은 수술 잘되길 기원해 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네요..회사 휴가도 못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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