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인천공항공사를 국민주로 매각할 경우 2분위 저소득층까지만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국민주는 과거 한국전력과 포스코의 사례에서도 그렇게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또 저소득층이 자활할 수 있도록 이자를 우대해주는 관련 저축상품을 개발해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희망리본프로젝트 참여자에게만 해당 저축상품 가입을 허용했는데 내년 예산안에선 고용노동부의 취업패키지 참석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940 결국에는 주워먹네요.....
무소불위의 군력을 가진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결국 팔아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