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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쌌어욬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best_579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qa
추천 : 102
조회수 : 8632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07 13:02: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07 12:27:49
아까 학교갈준비 하고있었는데
제 핸드폰충전기가 고장나서 바닥에 콘센트에 꽂고
꽉잡고 쪼그려앉아서 카톡하고있었는뎈ㅋㅋㄱ시발

갑자기 방구가메려움..
기숙사지만! 아무도없기에! 히히 방구발싸ㅏㅏㅏ!
했는데.....뭔가 심상찮았음..거기서 멈춰야했어...
괜히 삼단부스터 쌔리는게 아니였어ㅜㅜㅜㅜㅜㅜ

순간 육성으로 욕터짐





헐...

급하게 바지벗고 내복벗고 스타킹벗곸ㅋㅋㅋㅋ
뭘이렇게 많이 껴입었엌ㅋㅋㅋㅋ살겠다고 껴입었는데
그순간이 너무 길었어....

정신나간사람처럼 실실쪼개면서 + 울면서
씻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또하필 하수구가 머리카락
땜에 어제부터 막혀있었음... 건더기..ㄱㅏ...

그래 맘에 안들던 꽃분홍 팬티니까 쿨하게 버려야지^^^
하고 존나 퍽이나 쿨하게 버림ㅋ

하...룸메냔 맨날 남친만나느냐고 아침부터 나가는거
욕했는데..있었으면 나 시집못갈뻔했음^^......

어젯밤 꿈자리가 뒤숭숭하더니ㅜㅜㅜㅜㅜㅜㅜ
어제 꿈에 큰 검은개가 나를 막 어디로 데려갔는데
그끝엔 무슨 음식점이 있었음. 그아줌마가 날 앉히더니
'검은개가 데려온 사람은 이걸 꼭 먹어야 합니다'
하면서..무슨 똥같이 생긴 카레를 줬는데..
무의식중에도 이게 똥인가?!?!했었는데.....
아침에 그걸 실물로 목격하게 될줄이야..ㅋ...

하..어제 먹은 치킨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히ㅡ지만 치느님이 뭔죄야 개념없이 시간장소 못가리는
괄약근이 죄지ㅜㅜㅜㅜㅜㅢ흑흑

이제 오유에서 똥싸는 사람들을 비웃지않겠슴돠
ㅜㅜㅜㅜㅜㅜㅜㅜㅜ한달뒤면 스물다섯인디 이게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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