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자식에 대한 항목이 축소되어 다소 실망했는데
현재의 조항만으로도 매국노들의 존립을 결정 지을 만큼 훌륭한 법인가 봅니다.
'검찰이 악용할 수 있다, 너무 과하다, 위헌이다'라며
언론/방송/새누리가 합동해서 난리를 치는 군요.
기레기들이 써대는 기사를 보면
김영란 법에 대한 국민 반감을 끌어내기 위해
억지 소리를 하는게 눈에 확연히 보입니다.
뇌물 받지 못하게 하는 법을 이렇게 무서워한다는 얘기는
인생이 쓰레기라는 반증이겠죠.
'반대 투표하면 궁물도 없다'고
지역구 의원 사무실에 전화 넣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