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초등학교때부터 절 좋아해줫던 여자아이가잇엇어요..그때 전 이성이 먼지도모르고 괜히 소문나고 남자애들이 놀리는게 창피해서 그아이에게 따뜻한말한마디 못해봣어요..시간이 흐르고 지금26살이되엇는데 사랑이란감정은 모르겟지만 사람이 누군갈좋아한다는게 참용기잇고 그런맘을 가줘주는게 열마나고마운지 이제야 알거같아요 그아이 성격이 조용한아이라 자기혼자얼마나 생각을많이하고 힘들어햇을거같아요 근데 방금우연히 그아이연락처를 찾앚는데 너무고민이돼요..연락을 해도될런지 ..10몇년이지난 이제와서 갑자기연락하면 당황스럽기도할테고..절 미워할수도잇고..괜히 잘지내고잇는데 싱숭생숭하게만드는건아닐까..만야크때로 돌아갈수만잇다면 좋아해줘서 참고마웟다고 또 말한마디걸용기가업어서 미안햇다고 말해주고싶어요 ..저 이아이에게 연락해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