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에서 김경란이 아이템을 두개 썼었죠.
합과 더블
이게 동시에 작용했으면 적어도 결 점수3x2를 얻을거라고 생각했나본데
홍진호한테 무효화 아이템이 있는 걸 잊어버린듯. 누구라도 그 아이템을 들고 있으면 합을 지울텐데 그걸 생각 못한게 가장 큰 패착이라고 봐요.
이후 멘탈이 무너졌고 열번째 승부에선 홍진호가 캐 멍청한 짓만 안하면 이기는 점수차가 돼버린듯.
김경란이 처음으로 홍진호가 얄밉다고 이때 이야기 했는데 자신의 멍청한 행동은 생각치 않은데서
아 사람들이 왜 술렁술렁하는지 알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