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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플레이오프 BEST 5
게시물ID : basketball_5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4 10:38:01

현재까지의 플레이오프 BEST5를 선정해봤습니다.

용병제도는 외인 2인 출전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포인트가드 

- 고양 오리온 조잭슨

- 출전시간 28분 35초

- 평균득점 17.7점 7.0A 4,3R 3점 36.4% 필드골 46.2%

- 팀 성적 6승 무패 

고양 오리온의 실질적인 에이스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는 조 잭슨입니다.

오히려 팀 사정에 의해 승부처에 가드라인의 압박을 벗어낼 카드가 없어서 그런지

더 중용되는 경향도 있지만 이 또한 잭슨의 능력이 있기 때문이겠죠 ㅎㅎ

4강, 2차전 울산에서의 마지막 1분은 잭슨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슈팅가드

- 안양 KGC 이정현

- 출전시간 32분 28초

- 평균 득점 18.8점 2.8A 2.5R 3점 37.9% 필드골 42.0%

- 팀 성적 4승 4패

안양 KGC의 외각을 담당했던 이정현입니다. 이번 PO을 통해 NEXT 조성민을 예약했죠

반면에 각종 논란으로 욕을 먹고 있는 선수지만 능력은 레알이라 생각됩니다.

스틸도 경기당 1.5개로 공격적인 KGC 농구의 중추를 맡은 선수입니다.


스몰포워드

- 전주 KCC 안드레 에밋

- 출전시간 36분 52초

- 평균득점 33.8점 7.8R 2.8A 3점 41.9% 필드골 54.8%

뭐 말할 필요가 없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KBL공식으로는 가드로 되어있지만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나

팀 내에서 역할은 SF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리바운드 수치로 작은신장191

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수를 잡아내고 있습니다. 위치선정이 수비할 때도 대단함을 증명하는 거라 보입니다.


파워포워드

- 고양 오리온 이승현

- 출전시간 34분 55초

- 평균득점 11.8점 3.8R 1.2A 3점 35.7% 필드골 41.7%

오세근을 뽑을까 이승현을 뽑을까 했는데 저의 선택은 이승현입니다. 추일승표 포워드 농구의 중심에는 이승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6강 상대 동부의 멕키네스 4강 상대 모비스의 빅터는 이승현이 아니었다면 더 날개달았겠죠

단신 외인이 다 빅맨인 팀을 만나 이승현 선수의 수비가 없었다면 불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센터

- 하승진

- 출전시간 31분 10초

- 평균득점 15.8점 14.8R 2.0A 필드골 64.9% 자유투 48.4%

센터는 어쩔 수 없는 하승진 입니다. 라틀리프가 생각나기도 했지만 승리에 있어서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선수를 BEST로

뽑고자 했습니다. 득점은 그렇다고 해도 리바운드 수치가 어마어마합니다. 공격 리바운드가 7.3개인데 이건 자기가 쏜걸

다시 잡았다고 해도 엄청난 수치라고 보여집니다. 김효범 선수가 오늘 5개 이상의 3점을 실패했는데 앞으로도 맘놓고 던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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