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나기 전까진 안 떨렸는데,,,막상 하나둘 인원수가 불어나면서 점점 떨려서..어찌할줄 몰랐습니다.

주최해서 고마운 인원만 모았지 제가 딱히 형 동생 친구들에게..만족을 못시켜드린 점 죄송하구여..ㅠㅠ

마지막까지 남아서 다 챙겨드리고 좋게헤어져서 다행이네용..

모자란 돈 맞춰주신다고 더 내신 형님들..감사합니다..담에 쇠주한잔 사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주최만 할줄아는 어색하고 무능력한 주최자 따라오신다고 전부 고생 많으셨구여...
모여주셔서 정말 고맙고 기쁩니다..좋은추억,인연 되셨길 바라공..
다음에 또 제가 정모주최 할일은 없을거 같으니까 안심하세여ㅜㅜ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전부 고마운 인연 만들어주신만큼 그에 상응하게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전부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