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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오유인에게 바치는 글
게시물ID : sisa_414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움은기싸움
추천 : 2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3 06:21:03
개인적으로 생각정리 이후
시게의 눈팅짓은 그만 뒀는데("산자여 따르라" 뒷분들에게 잠시 바톤 타치하고.. 에너지 충전중)
베오베에서 시게상황 언급글이 보여서
궁금해서 왔다가 
유난히 까이는 반대글을 찾다가
님글들을 보니
까일만한 행동을 하신거는
다른분들이 지적하셨고, 자중하신다고 하셨고

까이신건 까이신거고

어떤 글들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같은 생각을 해본 글들이 보여서
상처받고 변심하지 마시길 바라는점에서

몇 공감이 가는 글들에 대해
썰이나 풀어보려고요.





썰1.투표 권리
아마 님말고도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잠깐 그런 생각을 했을거에요.

(잠시 샛길로 빠지면. 뿌리깊은나무 드라마를 보면 정도전이 한글을 반대했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글을 배우게 되는걸 걱정한거죠. 인격 말이죠)
(제가 2010 6.2 지방선거때 좌절감을 맛본 이후에서인지.. 뿌나(2011년 드라마) 볼때 정도전의 저런 말이.. 뭔가 어떤 부분에선 와닿더라구요..)

답답한 사람들을 보면서요.
근데 과거의 나를 돌아보면 
답답하고 답없던 사람들이 나였고.
그런 나는 지금 정반대로 변해있죠.

이런부분을 생각해 본다면..
막무가내로 또 투표 권리를 제한하는건..
발전없는과거로 돌아가는거죠.

고로 다른식으로 발전을 해야하죠.
사람들이 진실을 알고 판단 할 수 있게끔 하는거요.
그 역활을 하는게 언론인데..
지금 그 언론이 병신짓을 하고 있으니..
이게 또 문제가 되어버리죠.

그래서 탈출구로 새로운 언론들이 등장하는거고
sns와 인터넷 글과 댓글에 깨어있는 사람들이 더이상 방관하지 말고 참여하자는식으로 말이. 
오유의 베오베에도 올라왔었죠.(개인적으로 느꼇던 것인데. 다른사람들도 같이 느끼고 있구나를 느끼며 뭔가.. 묘한 기분이 들었던)

썰1 요약.
새로운 언론의 등장과 먼저 깨어난 사람들의 SNS, 인터넷 글과 댓글에 참여.
이로써 구언론이 백성의 힘을 두려워해서 다시 박쥐처럼 백성의 편으로 돌아오게끔.




썰2. 연예병사->군면제
하.. 이부분은 저도 참 조심히 말을 해야하는..

연예병사를 언급하셨던데.. 
어떤부분은 확실히 잘못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실드치면 안 되고..

연예병사에 관한 잘못된 것도 고치고, 다른 중대한 사회적이슈에 더 관심을 가지자. 라고 결론을 내리는게 좋은거 같아요.
(음모<물타기 전략>가 맞다고 쳐도.. 그냥 위에 식으로 말하는게 초점을 흐리지 않는부분에 맞는거 같아요.. 그들의 전략에 대한 최선의 맞수라 생각)

군면제 혜택에 관해서 개인적 썰을 풀면..
좀 시대를 앞서거나 위험한 발언인데..
정말 국위선양.한반도 평화에 기여하는 연예인은.. 줘도 된다고 생각해요..(다만 얼마나 기여했는지에 관한 절대적 기준치를 정하기가 애매한게 문제)
이와 더불어.. 앞으로 게임 시대인데.. 모든 세계인들이 하는 엄청난 인기 게임 대회(E-스포츠)에서 우승하는 이들에 관한 군면제 혜택도 찬성하는 입장
위험하고.. 좀 너무 앞서가는 군면제 혜택 입장이긴한데..(게임세대가 60대가 되어야 사회적으로 인정 받을꺼 같은 내용..) 너무 안 좋게는 보지 마시길..
스포츠인들이 군면제 혜택 받는거처럼. 한반도(세계) 평화를 이끄는 문화. 그리고 세계적 E-스포츠도. 나름 중요한 대목이라고 느껴서요.
전 이 대목에서 나라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기 때문에. 국위선양이 맞다고 생각해요.
(아 물론.. 다들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지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다들 멋지시죠)





썰3. 표창원

한줄 요약하면.. 그냥 표창원 죽이기죠..
이와 관련된 구체적 논문 이야기는 몇줄 적었다가.. 그들의 전략에 말려 들어서. 긁어 부스럼 만드는거 같아.. 여기까지..





썰4. 피부로 느끼지 못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깨어나지 못 하는 것은
피부로 느끼지 못 하기 때문이죠.

분명 잘못된 일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 잘못된 일이 나에게 오는 피해가 아직 피부로 느끼지 못 하는것이죠.
언론이 철저히 은폐.물타기 시키고 있기도 하고요.

사람들이 만약..
자신의 주머니에서 당장 돈을 뺏어가거나.. 욕만 해도 피부로 느낄텐데..
지금은 피부로 확 와닿지 않는 현실인게 문제죠.





하.. 어떻게 끝을 맺어야 하나..
행복한오유인님 삐져서 변심하지 마세요..

전 건방진 태도때문에.. 
맨날 자책감.자괴감에 빠지는데..
이게 참 의도치않게 나와서 개인적으로 괴롭습니다..
고치도록 노력하려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미래지향적 발언으로 끝을 맺으면
이미 오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1. 언론의 중요성. 구언론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백성의 힘을 어떻게 보여 줄것인가? 신언론과 SNS.인터넷 글.댓글 참여의 중요성.
2. 알리는게 중요한 이유. 그래야 나중에 피부로 느꼈을 때. 누구에게 분노를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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