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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스트레스 받지 않아용
게시물ID : diet_57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ㅇ으아
추천 : 1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28 17:43:31
사실 아예 안 받는 건 아니고 덜받는 거지만..... 옛날엔 하루 운동허고 조급해하고 이런 게 일상이었는데 이제는 다이어트 그 자체에 적응해가는 것 같아요 좀 더 멀리 보게 된달까? 매일 꾸준히 운동하면서 먹고 싶을 땐 먹고 먹기 싫으면 안 먹고(이상하게 저는 그런 주기가 있더라구요? 어떨 땐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데 어떨 땐 하루에 밥 한 끼만 먹어도 먹고 싶은 생각이 안 듬) 그래요. 먹으면 좀 찌는 게 당연한거고 안 먹으면 좀 빠지는 게 당연한 거니까요 ㅋㅋㅋㅋㅋ 어제 오늘 집에 왔더니 엄마가 엄청 많이 먹이셔서 몸이 좀 불은 게 느껴져요. 체중계 올라가봤더니 세 달 전이랑 몸무게가 똑같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살 빠졌단 소리도 가끔 듣고 이젠 다리를 아무리 많이 올려도 허리 접히는 것 없고 가만히 있으면 턱 접히는 것도 안 느껴지고 쇄골도 빛받으면 뙇! 보이고.... 다리도 서로 살짝 스치기만 하지 치덕거리지도 않고 팔도..... 아 저는 상하체 골고루 살이 쪘는데 빠질 때에는 다리부터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팔이 좀 스트레스긴 한데 요즘 거울보면 많이 빠진 거 티나서 기분 좋아요 헤헤라레해햏헤 그리고 운동으로 빼니까 무게는 안 줄고 더디게 빠져도 가슴이 거의 안 줄어서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이어트는 식이 조절이 팔십이라고 하시는데 전 그게 너무 어렵더라구요ㅠㅠㅠ 그래서 지금은 그냥 약간씩만 조절하다가 나중에 수능 끝나면 그 때부터 관리하려구요 그 전까지는 운동만 하루에 삼십분 정도씩 꾸준히 하고!!!! 아 두서가 없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마무리 어떻게 하지? 마무리는 다이어트 자극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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