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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한달만에/// 환불받음 ///완전 고객감동 ㅋㅋㅋㅋ
게시물ID : freeboard_579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1번가
추천 : 2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10 14:33:43
살다 살다 이런경우 처음이라 글을 올립니다.. 

 

 

 





11번가 욕하는게 아니라 11번가에서 물건을 파는 판매자를 욕하는것입니다..

2월14일 같이 일하시는 분이 워킹화를 구입하고싶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11번가에서 물건을 구입합니다..

일주일이 다되어가도 물건이 안오더라구요...

02 로 시작되는 부재중 전화로 연락을 합니다..

 

 

 



여자 판매원 : 고객님이 주문하신 신발이 품절이라서요.,., 환불 해드릴까요? 
                   아님 다른물건 받아보시고 마음에 들지안으면 환불해드릴께요..

나 : 아.. 다른물건 받고 맘에안들면 어떻게하죠??

여자 판매원 : 어짜피 품절때문이고 저희과실이고 시간도 많이 지낫으니까 택배비는 저희가 부담해드릴께요..

 

 





그래서 다른물건을 일주일후에 받앗습니다.
그러나 맘에 들지안아 환불을 신청합니다.

 

 

 

 



나 : 아 죄송한데요 처음에 본물건이 아니라 맘에 들지않네요..  환불좀,,,

여자 판매원 : 아 괜찬아요 11번가에 환불신청하시면 되요..

나 : 죄송합니다...

 

 

 



그렇게 물건을 받고 바로 반품신청을 햇지요
택배기사님이 2주정도 소식이없어서 다시전화를 햇죠..



 

 

 

 

 

 

여자 판매원 : 네~보그샷입니다.

나 : 그전에 반품요청을 햇는데 기사님이 너무 안오시네요..
      우체국으로 보내드릴께요..

여자 판매원 : 그럼 제가 불러드리는 주소로.. 서울시...어쩌구 저쩌구..

나 : 택배비는 제가 결제할까요??

여자 판매원 : 아니요 착불로 보네주세요

나 : 네 죄송하구요 수고하세요

 

 

 

 

 



문제는 여기부터 시작 됩니다.

3일후

왠 띠벙하게 생겻을것 같은 새끼가 띠벙하게 전화를 합니다.

 

 

 

 

 



남자 판매원 : 여기 보그샷인데요 (엄청 짜증에 띠껍음x100)

나 : 예 무슨일이시죠?

남자 판매원 : 저희가 이용하는 택배 사업장으로 반품하셔야죠?? 왜 사무실로 보냇어요??( 따지듯이 )

나 : 아그거 여자 직원분이랑 다통화된게어요 택배기사님이 안와서 따로부친다니까 착불로 붙이라 하던데요

남자 판매원 : 그래요?? 머때문에 반품하시는건데요??

나 : 여자판매원이랑 얘기끝난건데요 품절때문에 일단 받앗다가 맘에안들면 환불하라고....

남자 판매원 : 예 반품신청해드릴꼐요..

 

 

 

 

 



그래서 환불되는줄 알앗죠..
그뒤로 일주일??정도지나고
환불됫다고 문자도 없고 11번가에서 확인도 안돼고.,.
다시 전화를 걸엇죠..

 

 

 

 

 

 



사장 : 네 보그샷입니다.

나 : 11번가에서 물건을 삿는데요 환불이 댓는지 안댓는지 몰라서요

사장 : 잠시만요(귀찬은듯 누굴 부른다)

(그말투젖같고 띠벙한남자를바꿔주네요)
남자 판매원 : 예 무슨일 때문이시죠?

나 : 그전에 품절때문에 환불...주러리 주러리 아까햇던말.... 
       근데 환불이 댓는지 문자가 안오더라고여

남자 판매원 : 아그건 저희가 처음 보내드릴때 2,500원 이랑 반품하실때 2,500원  5,000원을 붙여주셔야 환불해드려요 (어이없다는듯)

나 : 에? 그전에 여자 직원이 택배비는 자기들이 부담한다 해서 착불로 붙여드린건데요?

남자 판매원 : 착불로 보내신 요금이 2,500원이 넘어서 그런거니까 오천원 계좌로 넣어주세요 (개짜증난다는듯)

나 : 아니 그럼 일주일전에 통화햇을때 택배비 얘기를 해주셧으면 제가 붙여줫을꺼 아니에요
      왜 일주일이 지나고 지금와서 그런소릴해여 오천원 없어서 내가 안붙인 것도 아니고 모르니까 안붙인거 아니에여?(살짝 빡이튐)

 

 

 

 

 

 



여기서 제가 화가난 이유는 환불을 해줘야 하는 입장에서 택배비라던가 그무엇이든 처리가 되지 안으면 
구매자에게 연락을 취한다던지 그 어떠한 조취가 없다는것에서 빡이튐

 

 

 

 



남자 판매원 : 제가 말안햇나요?

나 : 아니 말을 해줫으면 돈을붙엿겟죠 왜내가 일주일이 넘게 지나고 말하니까 그런 소릴하냐고여??

남자 판매원 : 집으로 전화하니까 안받던데요?

나 : 거기 안사니까요 문자라도 남겨주면 제가 연락할꺼 아닙니까?

남자 판매원 : 아아 알앗으니까 오천원 입금해줘요
                    언제 입금되요? 지금되요? (짜증내며 오천원 내노라고 보체듯이..)

나 : (완적빡이 튐) 아니 일단 그쪽이 일처리를 잘못해놓고 더큰소리를 쳐여?

 

 

 

 


              
황당하고 어이없고 그냥 죄송하단 

한마디면 기분도 풀리고 서로 싸울일도 없는데...

 

 

 

 



남자 판매원 : (짜증확네며)  택배비 오천원 때문에 늦어진거니까 오천원 계좌로 쏴달라고여!!

나 : 아니 씨발 내가 돈없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일은 지들이 잘못해놓고 사람 열받게하네..

여기서 저의 쒸발이란 단어때문에 판매자가 더욕을하네요
통화 녹음내용

mfiles.naver.net/3bae279482dfdf032acaa99ba4443f41e7b04da914/20120308_137_blogfile/ssam892_1331204765244_fxt7Dc_wav/11.wav?type=attachment 




일단락하고  11번가에 전화를 합니다

상담원에게 줄줄이 다말해주고..

하도 빡이튀고 열이받아서

다시 전화합니다

사장 : 예 보그샷입니다

나 : 사장님이세요?

사장 : 예..

그후 통화내용


http://mfiles.naver.net/92078e3f281918a8836103300ae992ef4b1fe03c/20120308_197_blogfile/ssam892_1331205111652_E6qeQ2_wav/12.wav?type=attachment



약간 흥분대서 니들이 멀잘못햇나 들어보라고 얘기를해도

절대 잘못없다는..

그래서 말할가치도없어서 수고하시라니까...

 

마지막에 사장이 "응~"  이라네요ㅋㅋㅋㅋㅋ

 

 

 

 

 

 

 



참 답답하네요 사장이란 인간이나 판매하는 새끼나

처음부터 인터넷에서 물건을산 내가 잘못된거지요

아 열받고 짜증나고 어찌해야 합니까

이사람들은 보그샷이란 이름만 바꾸고 다시금 물건을 팔겟죠

혹시라도 목소리 잘기억해두세요 

이런 마인드로 장사는 커녕 남밑에서도 일못합니다.

이사람들 목소리만들어도 치가떨리네요 

신상좀 털어주세요 박살내버리게

 

 

 

 

 

 

 

 

야이 멍충이들아 잘못했으면 

죄송하다고해^^^^

형 화나면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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