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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TV 유스트림 영상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게시물ID : sewol_5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의아이
추천 : 11
조회수 : 8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19 16:30:56
정리 안된 글이라 죄송하지만 봐주세요..

조금 보시면 오늘 새벽부터 있었던 일들 이해되실 겁니다.

참고로 지금 논의가 되고 있는 부분은 
어제 밤(새벽) 조명탄이 안보이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서 구조 작업이 이뤄지긴 하는거냐는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 민간잠수부가 수중 카메라 2대 (30분짜리)를 촬영하러 들어갔던것

그것을 피해자 가족 대표분이 보시고 한대를 영상12시 반 무렵부터 공개한것
정부는 2시부터 공개해달라고 엠바고를 요청했고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공개하고 해경과 설명과정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명찰 배부(실내 체육관내에 진짜 피해자 가족과 가짜-파파라치, 프락치(??)의 분리를 위해)가
DNA 감정을 위해서 반별로 나누며 이뤄지고 
그 명찰을 언제부터 준비를 했느냐(왜  구조를 안하고 마지막만을 상정하느냐 이런의문?)며
실종자 가족분들 중 몇몇이 분통을 터트리고 웅성거리기 시작하고

요구사항이 계속 반영되지 않는다면 청와대로 가겠다고. 가자고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현재  오전중에 실종자 가족의 요구사항은 배가 자꾸 침수되고 있으니(지금 수면밑에 8~10m사이에 있다고 합니다-facttv)
위험(배 선실 내부의 실종자의 생명유지 공간이 일그러질 위험)을 무릎쓰고 선수에 크레인을 설치해서
더 침수되지 않게 하자는 것이었지만 현대, 대우 중공업에서는 모두 거절했습니다.
"누가 책임을 질 것이야"의 문제를 들어서요.

-> 저 상황으로 볼때 아직까지 현장(팽몰항)에 정부의 고위관료, 책임통수권자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런 말이 나오지요.

다음으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을 대략적으로 정리하면

첫째 어째까지만 해도 거꾸로 떠 있던 배가 오른쪽으로 돌아누운것
이건 배 안에 생존자가 남아있을 확률을 더 낮추고 있는 것이라고 하네요.

둘째 배를 띄우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가라앉히진 않겠다고 얘기한 후 설치된 부표가 제기능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표의 수를 늘리겠다고 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릉 뿐더러 현재 설치된 부표가 제대로 꼿꼿하게 서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옆으로 누운채로 부력이 작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셋째 오늘 새벽에 가족들의 요청에 의해서 민간다이버가 찍었던 영상에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상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현재로써 알려진 바는 새벽에 시신을 배안에서 발견했다고 하는 무선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그 음성이 동영상에 녹음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영상이 ㅈㅅ TV 기자에 의해서 없어진 상황이고 그 기자와 연락이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정도가 제가 오늘 유스트림 보고 팩트 tv보면서 정리한 영상이고요.

마지막으로 FACT TV 보면서 실시간으로 제가 댓글로 썼던 부분 정리는 안되어 있지만 중간에 한신대 교수님이랑 인터뷰한것
다이엘 벨 사용에 관련된 내용, 그리고 실종자 가족 분들의 편지가 있는데 한번 보시면 좀 더 피해자 가족들을 이해 할 수 있고
현재 상황이 왜 부조리하고 실종자 가족은 어디에 왜 분노하고 있는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좀더 정리해서 깔끔하게 첨부하고 싶었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첨부하고 갑니다.


 알려진 것과 달리 허위 보도가 계속..  (14-04-19 오후 2:28)   [x] ▽답글
|G(1)|B(0)|H|P| 너무 답답해서 댓글로 생중계 중..  (14-04-19 오후 2:29)   [x] ▽답글


|G(1)|B(0)|H|P| 탑승자 476명 가운데 273명 실종 ,,,, 잡음때문에 조정중..  (14-04-19 오후 2:31)   [x] ▽답글
|G(1)|B(0)|H|P| 팽목항 바람 + 비 오락가락.. 피해자 가족들 수많은 언론 하지만 보실수 없는 공중파와 케이블에서 볼수 없었던 내용 보도 시작하겠음..  (14-04-19 오후 2:33)   [x] ▽답글
|G(2)|B(0)|H|P| 팩트 티비랑 고발 뉴스에서 진행중임  (14-04-19 오후 2:33)   [x] ▽답글
|G(2)|B(0)|H|P| 가급적이면 피해자 분들의 절규를 들려주기 위해서 노력중이고 지금 인터뷰는 국내언론에 대해서 인터뷰 절대 거절하고 외신에게만 인터뷰 CNN CCTV 등 에게만 취재 허가..  (14-04-19 오후 2:34)   [x] ▽답글

 |G(0)|B(0)|H|P 피해자 가족분들이 인터뷰를 외신에게만 허용하고 있음   (14-04-19 오후 3:00) [x]   
|G(2)|B(0)|H|P| 몇몇 피해자 분들이 인터뷰 허가 했기때문에 절절한 절규.. 를 실황  (14-04-19 오후 2:34)   [x] ▽답글
|G(2)|B(0)|H|P| 당초 피해자 가족의 요구 사항 기본사항..!! 내 말을 끊지 말고 쭉 방송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전혀 방송되지 못했다.  (14-04-19 오후 2:35)   [x] ▽답글
|G(2)|B(0)|H|P| 구조와 피해자들의 상황이 가장 중요한데 현장구조와 피해자들의 주장을 언론에서 전혀 볼수 없고.. 묵음처리와 기자들의 점잖은 보도로만 이뤄지고 있음  (14-04-19 오후 2:35)   [x] ▽답글
|G(2)|B(0)|H|P| 피해자 가족의 요구사항이나 이해를 돕지는 못하고 오히려 분열을 조장하고 있음  (14-04-19 오후 2:36)   [x] ▽답글
|G(2)|B(0)|H|P| 7시 40분에 이미 배의 생명줄이라고 하는 와이어가 바닥에 닿아있는 그야말로 에어포켓에 희망을 앉고 있는 가족들의 마지막 희망이 사라진 상황에 대해서 보도 안됨  (14-04-19 오후 2:36)   [x] ▽답글
|G(3)|B(0)|H|P| 더구나 그걸 막기 위해서 이틀전 부터 바지선을 투입해달라.. 크레인으로 선수를 잡아달라라는 등등의 요구사항을 요청했으나 전혀 이뤄지지 않았음  (14-04-19 오후 2:37)   [x] ▽답글

|G(3)|B(0)|H|P| 선장의 초기 조치도 미흡했지만 정부의 초기 조치도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14-04-19 오후 2:37)   [x] ▽답글
|G(3)|B(0)|H|P| 며칠이 지나서야 하나씩 하나씩 진행되고 있고,,, 지금 부표물이나 기타 구조장비가 국가의 판단에 의해서 도입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서 겨우겨우 투입되고 있는 상황  (14-04-19 오후 2:38)   [x] ▽답글
|G(3)|B(0)|H|P| 해경수상국장이 현장에 있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현장의 경위를 피해자들에게 오히려 보고를 받는 상황. 정보 장악은 커녕 배가 넘어지는 것, 배가 어느쪽으로 넘어지는 것, 이런 것을 하나도 모름  (14-04-19 오후 2:39)   [x]▽답글
|G(3)|B(0)|H|P| 어제밤부터 보도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이뤄지고 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고 국민이 브리핑을하고 국가 컨트롤 타워가 브리핑을 받는 공권력의 역전현상이 일어남  (14-04-19 오후 2:40)   [x] ▽답글
|G(2)|B(0)|H|P| 어떤일이 대체 이뤄지고 있는지.. 지금상황이 어떤지 이런것에 대한 보고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서 피해자 가족들이 줄기차게 요구해서 사흘만에 겨우 구조현장을 촬영 한것이 2시부터 엠바고가 풀려서 보고 되고 있는데  (14-04-19 오후 2:41)   [x] ▽답글

|G(2)|B(0)|H|P| 국민 불신, 유언비어 날조를 처벌하겠다며 국가가 나서고 있었는데  (14-04-19 오후 2:42)   [x] ▽답글

 |G(1)|B(0)|H|P 국가는 오히려 국민불신의 유언비어를 처벌하겠다고 나서는 꼴이라는 뜻   (14-04-19 오후 3:01) [x]   
|G(2)|B(0)|H|P| 그간의 상황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이런이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혀야 하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증거는 전혀 제시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14-04-19 오후 2:42)   [x] ▽답글
|G(4)|B(0)|H|P| 현재 구조상황... 오늘 처음으로 민간잠수부들이 겨우 물에 들어감  (14-04-19 오후 2:43)   [x] ▽답글
|G(3)|B(0)|H|P| 12시 반까지 작업하다가 지금 돌아오는 중.. 1시간안에 팽몰항 도착.. 그때부터 실황으로 인터뷰  (14-04-19 오후 2:43)   [x] ▽답글
|G(4)|B(0)|H|P| 정부에서 민간 잠수부에게 언론과의 접촉을 허가 하지 않았다는 압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14-04-19 오후 2:44)   [x] ▽답글
|G(3)|B(0)|H|P| 수색이 당당하다면 왜 이런 압박을 가하고 있는것인지... 전세계의 초점이 집중된 상황에서 대한민국 정부만 자료를 거부하고 있는 이 상황이 왜 이런건지  (14-04-19 오후 2:44)   [x] ▽답글
|G(3)|B(0)|H|P| 천안함 이종인 알파 대표와 전화 연결중  (14-04-19 오후 2:45)   [x] ▽답글
|G(2)|B(0)|H|P| * 이종인 알파 잠수대표와 전화 연결....> 팽목항 중계  (14-04-19 오후 2:46)   [x] ▽답글
|G(1)|B(0)|H|P| 어제 jtbc 인터뷰 내용 큰 파장... 대한민국 최고의 잠수기술을 가진 이종인씨께 대한민국 정부에서 요청은 없었는가?  (14-04-19 오후 2:46)   [x] ▽답글

 |G(1)|B(0)|H|P 기자 질문   (14-04-19 오후 3:02) [x]   
|G(2)|B(0)|H|P| 없었다.. 보니까 알아서 잘 할것 같다... 오늘은 이런... 의견을 물어보길래.. 정부에서 오늘 뭔가 잘못된 걸 알았던 것 같습니다.  (14-04-19 오후 2:47)   [x] ▽답글
|G(2)|B(0)|H|P|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손을 띄고 현장을 떠나라  (14-04-19 오후 2:47)   [x] ▽답글
|G(2)|B(0)|H|P| 처음부터 잘못된 거다.. 그 사람들이 처음부터 해서는 안되는 거다.  (14-04-19 오후 2:47)   [x] ▽답글
|G(2)|B(0)|H|P| 왜.. 사흘동안 아무것도 못했으니까.. 골든타임 안에 아무것도 못했으니까  (14-04-19 오후 2:47)   [x] ▽답글
|G(2)|B(0)|H|P| 지금이라도 제대로 시작해야 .. 뭐라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14-04-19 오후 2:48)   [x] ▽답글
|G(2)|B(0)|H|P| 생명줄이 땅을 보고 누워있는 상황에서 - 현 구조방식 계속 유지해야 하나?  (14-04-19 오후 2:48)   [x] ▽답글

 |G(1)|B(0)|H|P 기자 질문   (14-04-19 오후 3:02) [x]   
|G(2)|B(0)|H|P| 전복상태에서 옆으로 누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걸 확인하고 싶은데  (14-04-19 오후 2:48)   [x] ▽답글
|G(2)|B(0)|H|P| 예상했던 변화보다 변화시간.. 배의 움직임의 예상이 너무 빠르다.. > 옆으로 눕는것  (14-04-19 오후 2:49)   [x] ▽답글
|G(2)|B(0)|H|P| 실제로 옆으로 누웠는지 확실하게 나오지 않아서 그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고  (14-04-19 오후 2:49)   [x] ▽답글
|G(1)|B(0)|H|P| 실제로 확인한 이야기에 따르면 누웠다고 합니다.. 아... 그렇구나  (14-04-19 오후 2:49)   [x] ▽답글
|G(2)|B(0)|H|P| 누웠어도.. 그렇게 되었어도.. 잠수부들이 배 안으로 들어가서 확인을 해야 겠죠.. 상태를  (14-04-19 오후 2:49)   [x] ▽답글
|G(2)|B(0)|H|P| 어제는 배가 아직 넘어가기 전이라서 낙관적인 말을 해주셨는데 배가 누웠다는 것은 상황이 많이 안좋다는것  (14-04-19 오후 2:50)   [x] ▽답글
|G(2)|B(0)|H|P| 전에서부터 말씀드리지만 중요한것은 우리들의 자세입니다.  (14-04-19 오후 2:50)   [x] ▽답글
|G(2)|B(0)|H|P| 구조에 대한 바람은 밖에는 가족들,, 안에는 생존자들.. 인데...  (14-04-19 오후 2:50)   [x] ▽답글
|G(2)|B(0)|H|P| 구조에 대한 바람은 밖에는 가족들,, 안에는 생존자들.. 인데...  (14-04-19 오후 2:50)   [x] ▽답글
|G(2)|B(0)|H|P| 유족들로부터 개인적인 연락만 있었고 공식적인 요청이 없어서 나갈수가 없습니다  (14-04-19 오후 2:51)   [x] ▽답글
|G(1)|B(0)|H|P| 자의에 의해서 비용을 모아서 바지수배하고 인선수배하고 비용트럭을 수배하고 해서 가더라도 현장에서 작업을 할 수 가 없습니다  (14-04-19 오후 2:51)   [x] ▽답글
|G(2)|B(0)|H|P| 보여주기식 구조가 계속 되고 있다  (14-04-19 오후 2:52)   [x] ▽답글

 |G(1)|B(0)|H|P 지금 현재로서는 계속 해서 옷만 입고 돌아다니면서 사진찍는   (14-04-19 오후 3:03) [x]   
|G(1)|B(0)|H|P| 시간이 없고 급한 상황인데 현재로서 가장 시급하게 뭘해야 하나요  (14-04-19 오후 2:52)   [x] ▽답글

 |G(1)|B(0)|H|P 기자 질문   (14-04-19 오후 3:03) [x]   
|G(1)|B(0)|H|P| 한마디만 하자면 빨리 철수하고  (14-04-19 오후 2:52)   [x] ▽답글
|G(2)|B(0)|H|P| 잘못을 인정하고 실시간 현장 CCTV를 달고 들어가서 전문 잠수부를 넣는 것이 빠릅니다  (14-04-19 오후 2:53)   [x] ▽답글
|G(1)|B(0)|H|P| 혹시 이정도 되면 정부가 책임을 지고 차라리 민간인 전문가를 앉히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는데 왜 안하느냐...  (14-04-19 오후 2:53)   [x] ▽답글

 |G(1)|B(0)|H|P 기자 질문   (14-04-19 오후 3:03) [x]   
|G(1)|B(0)|H|P| 천안함 사건 때문에 미운털이 바꾸ㅓ서 그런것이 아닙니까?  (14-04-19 오후 2:53)   [x] ▽답글

 |G(1)|B(0)|H|P 기자 질문   (14-04-19 오후 3:03) [x]   
|G(2)|B(0)|H|P| 안그래도 영국 저널과 인터뷰를 했는데 천안함사태 4년전 그 일을 기억할 정도로 머리가 좋지 못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14-04-19 오후 2:54)   [x] ▽답글
|G(1)|B(0)|H|P| 하루만에 이렇게 현장이 악화되다니  (14-04-19 오후 2:54)   [x] ▽답글
|G(2)|B(0)|H|P| 생존확률을 어떻게든 믿고 싶은 마음이지만 뭔가 좋지 못한 상황인데  (14-04-19 오후 2:54)   [x] ▽답글
|G(1)|B(0)|H|P|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조금 가능성이 있었지만 지금 배가 옆으로 눕고 있는 상황에서 가능성이...  (14-04-19 오후 2:55)   [x] ▽답글

 |G(1)|B(0)|H|P 기자 질문 가능성이ㅠㅠ   (14-04-19 오후 3:03) [x]   
|G(1)|B(0)|H|P| 완전히 작업을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말......  (14-04-19 오후 2:55)   [x] ▽답글
|G(1)|B(0)|H|P| 현재 YTN 첫날 현장의 사진만 계속 나오고 있고,, 외국의 촛불집회 상황만 보여주고 있는중  (14-04-19 오후 2:55)   [x] ▽답글
|G(1)|B(0)|H|P| 에어 포켓이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져 제구실 안하고 있음  (14-04-19 오후 2:56)   [x] ▽답글
|G(1)|B(0)|H|P| KBS 중계차... 정상적인 상황은 현장에서 진행해야 하는데 현장에서 진행하지 않고  (14-04-19 오후 2:56)   [x] ▽답글
|G(1)|B(0)|H|P| 삼풍백화점 붕괴때도 현장에서 진행하였는데 지금 뉴스들은 스튜디오 에서 진행중  (14-04-19 오후 2:56)   [x] ▽답글
|G(1)|B(0)|H|P| 그것이 왜인가? 현장의 눈물을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14-04-19 오후 2:57)   [x] ▽답글
|G(1)|B(0)|H|P| 현 정권의 거짓말 계속 확인되고 있는 시점  (14-04-19 오후 2:57)   [x] ▽답글
|G(1)|B(0)|H|P| 에어 포켓 작은 거 하나 큰 거 하나 현재 용도는 배를 잡아서 더 이상 가라앉지 못하도록 하는 용도  (14-04-19 오후 2:57)  [x] ▽답글
|G(1)|B(0)|H|P| 띄울수는 없지만 가라앉는것을 막겠다 는 멘트가 인상적  (14-04-19 오후 2:57)   [x] ▽답글

 |G(1)|B(0)|H|P 정부 관계자의 멘트   (14-04-19 오후 2:58) [x]   
|G(1)|B(0)|H|P| 띄울수는 없지만 가라앉는것을 막겠다 는 멘트가 인상적  (14-04-19 오후 2:57)   [x] ▽답글
|G(1)|B(0)|H|P| 수십개를 달겠다고 이야기 하였으나 그것도 달지 않았을 뿐더러  (14-04-19 오후 2:58)   [x] ▽답글
|G(1)|B(0)|H|P| 현재 에어포켓이 누워서 부력이 없이 전혀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14-04-19 오후 2:58)   [x] ▽답글
  

|G(2)|B(0)|H|P| 현장 통신상황으로 잠깐 점검중  (14-04-19 오후 3:00)   [x] ▽답글
|G(2)|B(0)|H|P| 지금 계속 실종자들 있는 체육관만 나오네  (14-04-19 오후 3:06)   [x] ▽답글
|G(2)|B(0)|H|P| 여기에는 정부도 국가도 구조자도 없고 피해자 가족들만 모여서 구조방법을 토론하고 23일전에 바지선을 요청하고 얘기했는데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14-04-19 오후 3:10)   [x] ▽답글

|G(1)|B(0)|H|P| 구조를 다하고 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만 반복하는 정부 + 그걸 동조하는 언론  (14-04-19 오후 3:10)   [x] ▽답글
|G(1)|B(0)|H|P| * 3가지 침몰, 세월호의 침몰, 국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무능에 따른 침몰, 그에 따라서 피해자들의 침몰  (14-04-19 오후 3:10)   [x] ▽답글
|G(1)|B(0)|H|P| * 이전과는 정말 다른 사태.. 어떤 사태가 발생했을때 그것을 불가피하지만 문제는 그것을 배경이나 구조를 가지고 있느냐가 문제  (14-04-19 오후 3:11)   [x] ▽답글
|G(1)|B(0)|H|P| * 사건이 일어난 거 자체가 안전 절차적 문제랑 도덕적문제가 일단 문제가 있고  (14-04-19 오후 3:11)   [x] ▽답글
|G(1)|B(0)|H|P| * 국가의 존재이유인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와 생명을 지켜지는 의무와 그것이 이뤄질것이라고 믿고 있는 국민들.  (14-04-19 오후 3:12)   [x] ▽답글
|G(1)|B(0)|H|P| * 그 안에서 학생들이 보낸 동영상을 보면 구명조끼를 입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 국가와 약속을 하지는 않았지만  (14-04-19 오후 3:12)   [x] ▽답글
|G(1)|B(0)|H|P| * 어떤 사황에서 이 고통을 조금만 참으면 바깥의 사회나 국가가 구해줄 것이다 라는 믿음이 있었던 것이고  (14-04-19 오후 3:12)   [x] ▽답글
|G(1)|B(0)|H|P| * 그것이 구조가 되어야 하는데.. 구조가 되지 못했더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구조과정을 최대한 이해시키고 진실을 보여줘야 하는 의무가 있음  (14-04-19 오후 3:13)   [x] ▽답글
|G(1)|B(0)|H|P| * 국민이 느끼는 국가란 무엇인가.. 내가 살고 있는 국가란 무엇인가.. 일이 이런식으로 진행될수 있나  (14-04-19 오후 3:13)   [x] ▽답글
|G(1)|B(0)|H|P| * 그것을 통해서 진행되는 파국효과... 정말 정말 화가나는 것은 언론의 행동  (14-04-19 오후 3:13)   [x] ▽답글
|G(1)|B(0)|H|P| * 언론은 피해자의 측면에서 방송하고 그것에 대한 강압이 있어서는 안되고 언론활동은 그것에 대한 직접적 구조활동은 못하지만 간접적인 구조활동을 해야함  (14-04-19 오후 3:14)   [x] ▽답글
|G(1)|B(0)|H|P| * 향후의 진행과정에 대해서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진실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불가피한 사고라고 할지라도  (14-04-19 오후 3:14)   [x] ▽답글
|G(1)|B(0)|H|P| * 진실을 알리고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그러한 노력들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  (14-04-19 오후 3:15)   [x] ▽답글 (한신대 서해성 교수와의 인터뷰)
|G(1)|B(0)|H|P| 유언비어를 엄단하는 정부는 처벌만 하고 살리는 정부가 아니다  (14-04-19 오후 3:15)   [x] ▽답글
|G(1)|B(0)|H|P| 이 상황을 어떻게 봐야할지  (14-04-19 오후 3:15)   [x] ▽답글
|G(1)|B(0)|H|P| 사건에 대해서 통화하고 싶지 않을 정도.. 너무 어마어마한 사태. 어린생명들이 저 안에 들어있는데 정부, 우리사회가 해야하는 일들. 불가피하게 벌어진 일들을 해결해 나가려고 하는 노력, 그리고 진실된 태도... 정부의 노력과 언론의 진실보도가 정말 필요함  (14-04-19 오후 3:16)   [x] ▽답글
|G(1)|B(0)|H|P| 이건 정말 집단적 고문에 가까운 한치앞을 알 수없는 상황에서 정부는 손을 놓고 피해자 가족들은 절규하는 상황  (14-04-19 오후 3:16)   [x] ▽답글
|G(1)|B(0)|H|P| 피해자분들 가족들에 해당.. 국민 모두가 피해자와 같은 상황.. TV에 나오는 것만이 진실이 아니다 이 상황을 슬기롭게 지혜롭게 해결할수있도록  (14-04-19 오후 3:17)   [x] ▽답글
|G(1)|B(0)|H|P| 방금까지 한신대 서해성 교수님 발언  (14-04-19 오후 3:18)   [x] ▽답글
|G(1)|B(0)|H|P| 민간 잠수부들의 활동과 관련해서 제복입은 사람들이 실제 구조에는 참여하지 않고 피해만 주고 있다  (14-04-19 오후 3:18)   [x] ▽답글
|G(1)|B(0)|H|P| 이정인 씨가 이야기 했는데 관련 영상 나오는 중  (14-04-19 오후 3:18)   [x] ▽답글
|G(1)|B(0)|H|P| 해병대 특수부대 지휘본부.,.. 멀쩡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간단체의 플랜카드 위에 플랜카드를 걸고 그에 문제제기를 하자 싸움이 붙고  (14-04-19 오후 3:19)   [x] ▽답글

 |G(1)|B(0)|H|P 민간단체 플랜카드 위에 해병대가 플랜카드를 걸고 나선   (14-04-19 오후 3:20) [x]   
|G(1)|B(0)|H|P| 이러한 상황  (14-04-19 오후 3:19)   [x] ▽답글
|G(1)|B(0)|H|P| 실종자 가족분들이 인터뷰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시며 짧은 글.. 실종자 가족들끼리 분열이 너무 있어서  (14-04-19 오후 3:20)   [x] ▽답글
|G(0)|B(0)|H|P| 자상한 편이 아닌 아빠였다... 일때문에 15일에 한번씩 얼굴보는데 수학여행 다녀온다는데 따뜻하게 말해주지 못했는데 그것이 마지막이 될 줄이야.. 시체라도 찾아서 따뜻한 곳에 묻어주고 싶은데 정부가 그것마저 방해하는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프고 가족들이 너무 화난다. 언론도 그것을 방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프다 이런 짧은 내용  (14-04-19 오후 3:22)   [x] ▽답글
|G(0)|B(0)|H|P| WSJ 월스트릿 저널.. 박근혜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국민의 수백명.. 특히 어린학생들이 대부분인 상황  (14-04-19 오후 3:23)   [x]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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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B(0)|H|P| 부정 선거에 대한 의혹이나 국정원의혹에 대해서 국민과의 소통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국민의 권리도 침해되고... 더구나 국민보호까지 되지 못한 상황에서 정부에 대해서 소리를 높이는 사람에게 유언비어를 터트리지 말라고 그것을 처벌하겠다고 이야기 하는 상황  (14-04-19 오후 3:24)   [x] ▽답글
|G(0)|B(0)|H|P| 현재 팽몰항 구조 상황은 거의 무정부 상황이라고 보아도 무방한 상황  (14-04-19 오후 3:24)   [x] ▽답글
|G(0)|B(0)|H|P| 민간 수색 작업 막 다녀오신 분과 연결 시도중  (14-04-19 오후 3:25)   [x] ▽답글
|G(0)|B(0)|H|P| 정동남씨 물에 빠져서 돌아가신 동생분때문에 그 이후로 어떤 해상사건이든 누구도 요청하지 않더라도 무조건 구조하러 달려가는 중  (14-04-19 오후 3:26)   [x] ▽답글

 |G(0)|B(0)|H|P 그 분이랑 전화 연결.. 잠수 하고 돌아온 뒤 오늘 파도가 너무 쎄서 다이빙이 현장에서 이뤄지지 못했음   (14-04-19 오후 3:26) [x]   
|G(0)|B(0)|H|P| 파도가 엄청나고 전세계에서 물살이 5번째로 빠른곳  (14-04-19 오후 3:27)   [x] ▽답글

 |G(0)|B(0)|H|P 만만치 않은 곳.... 현장   (14-04-19 오후 3:27) [x]   
|G(0)|B(0)|H|P| 현장에 부표를 설치하고 있는 상황. 과거에는 선수부위가 떠있었는데 지금은 없는걸로 보이는데?  (14-04-19 오후 3:27)   [x] ▽답글
|G(0)|B(0)|H|P| 아직은 떠있는 상황 - 물밑에 있긴 하지만 8~10m인 상황.. 거기다가 줄을 걸어서 띄워놓은 상황  (14-04-19 오후 3:27)   [x] ▽답글
|G(0)|B(0)|H|P| 오늘 이후에 정조가 4~5시에 되는데 오늘 아침부터는 물때 간만의 차 관계없이 다이빙 계속 진행 할것으로  (14-04-19 오후 3:28)   [x] ▽답글
|G(0)|B(0)|H|P| 본부에서 항시 대기하라고 요청와서 지금 기다리는 중  (14-04-19 오후 3:28)   [x] ▽답글
|G(0)|B(0)|H|P| 현재 물살이 너무 쎄고 너무 위험해서 민간다이버들의 통제가 이뤄진 상황이고  (14-04-19 오후 3:29)   [x] ▽답글
|G(0)|B(0)|H|P| 이런 상황에서 위기상황에서 인명구조에 앞장선 경험상.. 파도가 만약 낮아진다면 접근이 가능한지..  (14-04-19 오후 3:29)   [x] ▽답글
|G(0)|B(0)|H|P| 바로 되는데......> 지금 모여야 해서 나중에 통화하는 것으로  (14-04-19 오후 3:30)   [x] ▽답글
|G(0)|B(0)|H|P| 지금은 파도가 너무 높아서 피항해 있는 상황.. 이제까지는 정조인 상황에만 하루에 4차례 , 다이빙해서 수색작업 함  (14-04-19 오후 3:30)   [x] ▽답글
|G(0)|B(0)|H|P| 컨트롤 타워 부재, 기자들을 위한 브리핑이 제대로 안되고 있어서 항간에 정확한 보도가 안되서,,, 민간다이버들의 다이빙을 강제로 막는것이 아니라 안전차원에서 막았다고 민간다이버회장님이 말하는 상황이니까(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14-04-19 오후 3:31)   [x] ▽답글
|G(0)|B(0)|H|P| 실제로 다이버들이 언론과 연결이 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 지금 현장에서 다이버와 연결을 시도중  (14-04-19 오후 3:32)   [x] ▽답글
|G(0)|B(0)|H|P| 2천억 들여서 통영함...해군 준비 미흡해서 출동 못함  (14-04-19 오후 3:32)   [x] ▽답글
|G(0)|B(0)|H|P| 해군의 즉시전력화가 되지 않아서 투입할 수 없고  (14-04-19 오후 3:33)   [x] ▽답글
|G(0)|B(0)|H|P| 무인 장비는 3대는 원활하게 쓰여지지 않는 이유?  (14-04-19 오후 3:33)   [x] ▽답글
|G(0)|B(0)|H|P| 한대는 진해-> 전시행정 상태  (14-04-19 오후 3:33)   [x] ▽답글

 |G(0)|B(0)|H|P 진해에 위치해 있음   (14-04-19 오후 3:34) [x]   
|G(0)|B(0)|H|P| 어마어마한 세금이 군비로 쓰이는데 필요할때 쓰이지 못하는 이유?  (14-04-19 오후 3:34)   [x] ▽답글
|G(0)|B(0)|H|P| 장비는 왜 하나도 안오고 있나? 다이엘 벨... 초기에 왜 도입하지 않았나(초기도입시 가능했을텐데)  (14-04-19 오후 3:34)  [x] ▽답글
|G(0)|B(0)|H|P| 또한 수중 CCTV도 사흘째되던 상황에서 도입  (14-04-19 오후 3:35)   [x] ▽답글
|G(0)|B(0)|H|P| 채 피지도 못한 꽃봉오리들이 절규하는데 할수있는 건 모든걸 동원해야 하는데 왜 장비를 일단 가져오라고라도 해야하는데  (14-04-19 오후 3:35)   [x] ▽답글
|G(0)|B(0)|H|P| 천암때의 늑장구조 비난을 두려워해서 이런것을 쓰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살인에 해당하는 행위  (14-04-19 오후 3:36)  [x] ▽답글
|G(0)|B(0)|H|P| 피해자들 어마어마하게 분노한 상태  (14-04-19 오후 3:36)   [x] ▽답글
|G(0)|B(0)|H|P| 언론이 피해자를 분열시키거나 정부의 입을 대변하거나 한것  (14-04-19 오후 3:37)   [x] ▽답글
|G(0)|B(0)|H|P| 오늘 새벽에 민간인 가족들이 요청해서 민간다이버가 찍은 영상 조선tv pd가 가지고 도망....  (14-04-19 오후 3:37)   [x] ▽답글

|G(0)|B(0)|H|P| 또한 실내 체육관에 프락치가 죽거나 말거나 그냥 끌어 올려라 이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까지 설상가상으로 등장  (14-04-19 오후 3:38)   [x] ▽답글
|G(0)|B(0)|H|P| 때문에 이러한 것을 실내 체육관 명찰과 표를 나눠서 정리를 하고 있는 상황  (14-04-19 오후 3:38)   [x] ▽답글
|G(0)|B(0)|H|P| 실내 체육관 상황  (14-04-19 오후 3:39)   [x] ▽답글
|G(0)|B(0)|H|P| 바닥에 3~4천명 정도의 가족이 반 실신 상태로.... 있음  (14-04-19 오후 3:39)   [x] ▽답글
|G(0)|B(0)|H|P| 매를 맞기 직전까지 몰려서 쫓겨나는 기자들.. 왜. MBC 사망자 보험금 이야기... JTBC의 생존 구조학생에게 친구들 죽음에 대한 소견... 기자이기 이전에 인간적 소양을 의심하게 됨..  (14-04-19 오후 3:40)   [x] ▽답글
|G(0)|B(0)|H|P| 또 피해자에 대한 측면에서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입장만 반복하고 있는 것  (14-04-19 오후 3:41)   [x] ▽답글
|G(0)|B(0)|H|P| 재난 보도의 원칙은 현장이 원칙인데 . 삼풍, 성수대교 전부 현장-> 왜? 피해자의 대한 절규와 구조과정을 보도하기 위해서  (14-04-19 오후 3:41)   [x] ▽답글
|G(0)|B(0)|H|P| YTN은 선장에 대한 사법처리에 집중...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14-04-19 오후 3:42)   [x] ▽답글
|G(0)|B(0)|H|P| 선장 처벌 문제는 나중에 해도 되는 일,, 중요한 일은 피해자 상황 피해자가족들이 요구하는 상황이 정부에 전달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것들이 연결되지 않음  (14-04-19 오후 3:42)   [x] ▽답글
|G(0)|B(0)|H|P| KBS 는 뭔가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식으로 정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보도?  (14-04-19 오후 3:43)   [x] ▽답글
|G(0)|B(0)|H|P| 사고 경위에 대한 파악... 특정한사람에 대한 처벌보다 현장 구조가 최우선... 피해자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고 처벌을 생각해야 한는데 이모든 사건이 거꾸로 되고 있는 상황  (14-04-19 오후 3:43)   [x] ▽답글
|G(0)|B(0)|H|P| 현정권이 책임자가 와서 현장의 실종자 가족 손을 잡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현장에 구조에 집중되야 하는데 왜  (14-04-19 오후 3:44)   [x] ▽답글
|G(0)|B(0)|H|P| 첫날 백퍼센트 무사 구조가 되었다고 한 오보가 나온것에 대해서 -> 해경이 구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14-04-19 오후 3:45)   [x] ▽답글

국민 수백명이 물에 빠진 상황에서 현정부는 스케쥴을 진행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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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리한건 여기까지 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현사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 유가족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선장이나 항해사에 대한 책임론만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인데
위에서 글처럼 최우선 과제가 구조이고 그 구조작업이 아직 제대로 시작도 되지 못한 상황에서
피해자 가족들이 납득할 수 없는 이러한 행태의 언론보도나 정부의 입장 반복이 얼마나 상처가 되고 있을지.

이 상황 속에서 제일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인지... 그것은 아이들이 아닌지.. 다시 생각하고
진짜 여론분열 자꾸 조장하면서  힘을 뺄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여론 보고의 필요성이 왜 필요한지, 그것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부가 앞으로의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여론이 그것을 간접적으로 돕와야 한다는 것을
네티즌이 소리 높여서  알리고 현재 스튜디오 내에서 이뤄지는 모든 방식의 언론에게 관심을 끄고
현장에 가서 취재하는 언론 - 제가 아는 것은 fact tv, 고발뉴스, 뉴스타파, 등등을 보고 사태를 파악하고
우리가 중심을 잡은 상태에서 정부를 재촉해서  최대한은 못하더라도 최소한이라도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 최소한이라는 것이 무엇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와 같이 늦게 늦게 대처되는 상황.
정리되지 못한 상황의 정부를 비난하고 그것이 빨리 정리 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위에서 한신대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과 같은 상황이야말로 국가의 존재 이유이며, 국가의 의무를 소리높여 외쳐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같은 국민으로서 그들의 부모형제자매는 아닐지라도 그들과 같이 아파하면서
그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부디 기적이 일어나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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