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쟁이 발발한다면 당당히 싸우러 나갈겁니다.

하지만 그전에 전쟁을 막기위해 노력할것입니다

지금 sns에서는 군복사진등을 올리며 호기롭게 
우리는 준비가 되있다 라는 식의 댓글이나 글이 많이 보입니다

그런 글들을 보면 참 군대는 다녀온게 맞는지 싶습니다.

싸우자 우린 준비되있다 이것이 과연 멋진모습일까요?
싸워 이겨야만이 지키는 걸까요?

전쟁을 하지 않아도 누군가의 희생이 없어도
지켜내면 않되는 걸까요?


군복무를 다하고 돌아오신 분들이라면 
분명히 알고 계실건데..




혹시 잊어버리셨나요??? 



군대에서 힘들게 훈련을 하는 이유는 
전쟁에나가서 싸워 이겨라 이전에

우리나라 군은 이만큼 강하니까 
덤빌 생각을 하지 말라에 있습니다.



호기롭게 싸우러 간다 보단
조금더 성숙하게 전쟁을 미리 차단하고 
보다 온전하게 나랄지킬수 있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군대의 목적은 전쟁이 아니라
전쟁을 억제하는데 있다는 걸 잊지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