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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579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낭★
추천 : 1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2/28 02:13:19
트롤같은 팀원을 강제버스 태우며 케리하는 판이 있어서?
조금씩 올라가는 티어를 보면서?
잘큰 마이로 한타때 펜타킬을 하고싶어서?
저는 좀 다릅니다.
글로벌 골드 1만 이상 차이나는 게임을 거짓말같은 짤라먹기와 백도어로 이길때.
처음만난 서포터가 오랜 친구처럼 호흡이 척척맞아 떨어져서 게임이 끝나고 서로 친구추가 하며 칭찬을 돌릴때.
전라인이 망해서 20분에 서렌창이 뜰때 "님들 이길수 있어요 저희 열심히 해봐요" 한마디에 반대가 하나둘 올라오며 다들 격려할때.
그럴때 정말 내가 이래서 롤을 하는구나 느낍니다.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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