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대 안하고 보았고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애초부터 퍼클이나 데오퓨정도는 기대도 안했던 터라 평타는 된다고 느꼈던것 같아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즐기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아래는 질문과 초강력 스포...

거산사에게 한방에 발릴떼 '아 이거였나?' 하는 늬앙스로 궁시렁 대다 먼지가 되잖아요?

그게 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궁금해요.. 혹시 아시는분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쿠키영상은 또 어떤 내용을 예고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