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때 고등학교를 자퇴한 것이 과연 잘한 것일까
지금은 대학교 3학년이지만..
살아온 것의 반을 잃은 것 같은 느낌
친구들,, 선생님,,,
잘 나지 않는 기억들..
가끔 슬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