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김기종이 혼자만 쌩또라이네 하는데 기실은 NL애들 자체가 원래 이랬었음.

90년대 초반에도 PD와 학내에서 주도권 다툼이 있을라고 하면 집회도중 앰프 뒤집어 엎고

쇠파이프 휘두르고 이런게 다반사였죠 심지어 선거에 질거 같으면 부정선거도 했어요.

김기종이는 정대협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의 윤미향 대표님에게 까지 겁박한 놈이에요.


문제는 김기종이만 쌩또라이가 아니라 90년대 부터 내가 봐온 NL애들의 태반이 쌩또라이임

뭐 이석기하고 모여서 떠들던 경기동부연합애들은 김기종이랑 다들줄 알죠?

하는 짓을 보세요. 경기동부연합애들도 언제 김기종이 처럼 변할지 몰라요.

민주노동당 망하게 하고 통진당 망하게 한것 만으로도

앞으로 진보진영에서 어떠한 NL출신도 받아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도 문재인의원도 선을 긋고 사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NL의 줄기를 쭉 타올라가면서 한짓을 보세요. 오늘 김기종 같은 얘가 나온게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얘네들 오유에도 있습니다. 하두 오유에서 까니깐 대놓고 이야기 못하는거지요.

왜냐구요? 얘네들은 절대 자기끼리 잘 못놀아요. 자기들끼리는 뭔가 이루거나 만들지를 못해요.

아 물론 80년대야 좋았죠... 그래서 추억을 먹고 살아요. 추억을 먹고 사는 부류들이 진보를 못하거든요.

그러니 2000년대 부터는 항상 남들이 뭔가를 해놓으면 끼어들어 먹을려고 하다 무리수를 두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요. 김기종이 NL중 특별한 또라이가 아니다라는걸 말하고 싶은거에요.

아마 오늘도 걔네들중 몇명은 술쳐먹으면서 위대한 김기종 동지 만세 하고 있을껄요.

병신에도 레벨이 있는데도 NL애들은 만렙찍고 전직까지 한놈들이에요.


그리고 오유에서도 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다만 생각이 다르고 좀 어뚱한 면이 있을 뿐이지...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 계신데 꿈입니다. 꿈 

이제 진보는 NL의 어떠한 세력과도 손을 잡지 말아야 합니다. 즉 걔네들은 도태되어야할 대상입니다.


학교 다닐때 전 한총련보고 이적단체 맞다고 했어요. 적을 이롭게 하는게 그게 북한이 아니고 다만 반민주세력이다.

이렇게 말했지요. 아직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 좀 도태될려면 조용히 좀 가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