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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종, "겁만 주려고 했다"
게시물ID :
sisa_57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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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맨담
★
추천 :
0
/
2
조회수 :
9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05 19:17:28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를 피습한 김기종(55)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는 5일 "리퍼트 대사에게 미안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 입회한 김씨의 변호사에 따르면 김씨는 "대사에게 미안하다. 개인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
상처를 입힐 생각은 없었고 겁만 주려고 했다
"고 말했다.
또 "리퍼트 대사의 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며 "
미국에 경종을 울리려 했을 뿐
"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638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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