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1234호선+김해경전철에는
승강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수영역(2,3호선 환승역)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심다.
즉, 화장실을 가려면 게이트를 지나서 대합실로 나가야 하는거죠.
헐, 볼일 하나 보는것에
지하철요금 한번더 내야 하다니... 억울해,
목적지까지 참아보자.
하지 마시고,
중간 역에서 잠시 내리신 후
게이트에 가서 직원호출버튼을 누르면 직원이 와서
새로 표 안 끊고 대합실 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물론 (특히 여성분들) 작은일,큰일 보는거
누구한테 말하고 나오는게 창피하지만...
아, 직원호출버튼 눌러도 당연히 직원 기다리는 시간이 있을텐데요.,
정말 정말 위.급.시.급.하신 분들, 바로 나올 태세인 분들은
직원호출버튼 누르고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나가셔요...
<대참사>와 <지하철요금 1,400원> 기회비용 판단 잘 하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