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름 열심히 신경써준다 생각햇는데..
오늘 휴무라서 건강검진 받으러갓더니
탈수증세랑 간이 많이안좋대요..
뭐 이상한걸 주워먹은건지
간 수치가 빨간색 끝에까지 가잇더라구요..
아픈줄도 모르고... 여태 냅둬서 미안하고
이상한거 주워먹게끔 신경못쓴것도 미안하고
정말 미안한거 투성이네요...
에휴..
약도 먹이고 잇고 좀있으면 병원에서 간에 좋은 사료도 들어온다그랫으니
기다려는 보는데...
힝.. 미아네 칸쵸야 언니가 신경 더쓸게 ㅜㅜ..
물도 계속 새물로 갈아주구 ㅜㅜ 돈좀 생기면
정수기 사줄게 ㅜㅜ 물 많이많이 마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