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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80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lY
추천 : 3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2/06 05:24:16
옆에 얇은 선으로 삐져나온 머리카락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어요.
그냥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머리자르고 묶어 올리니까 사람이 달라보이네요.
영화를 보긴 봤는데 집중이 하나도 안됬음...
하, 내가 변태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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