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특집은 예전 '공동경비구역 + 맞짱 특집'

다음주 특집은 예전 '정신감정 특집 + 건강검진 특집'

 

도대체 언제까지 옛날 아이템 우려먹기 할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무한도전을 몇년째 보고있고 토요일 오후에는 약속도 안잡고 무한도전을 보지만

정말 요 몇주는 무한도전이 너무 재미가 없음

 

연말정산 특집에서 김어준 총수의 한마디

요즘 설레는 맘으로 당일 무한도전을 보면

'어? 이거 그거랑 그거 합친거같네'

'어? 이 그림 그때 그특집에서 봤던 그림이랑 완전 비슷하네'

 

지금 무한도전은 도전을 멈춘것 같아서 속상함, 속상하다기 보단 화가남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저는 재미있는데요, 재미없으면 보지마세요' 하시는 분들, 재미없다 하면 반대부터 하시는 분들

재미있으시다면 죄송하지만 재미없는거 그렇게 감싸기만 해서 나아질거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더 좋은 무한도전을 보고싶으면 비판할것은 비판하는게 어떨까 싶음 그게 진정한 팬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