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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학 와서 보니까 복지는 개뿔 나혼자 잘먹고 잘살면 된다
게시물ID : gomin_58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1Ω
추천 : 3
조회수 : 71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03/23 20:08:50
는걸 느꼈음

대학오기전에는 오유 와서 놀고... 그러다보니까 자연히 조금씩 없는사람들 소리에 귀기울이고 그랬는데

노력해서 대학오니까 다르다. 나로써는 어찌보면 신분상승?의 기회를 잡았다고 볼수도 있고

우선 주위에는 다들 나보다 잘사는 애들이고, 교수도 경제학과라 그런지 완벽한 꼴통 우파이다.

근데 듣다보면 전혀 틀린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꼴통들은 지가 못먹고 못사니까 부자들한테 희생을 강요한다. 지가 노력을 안했든 아님 형편이 안되는거든 그냥 자기가 못사니까, 이기적이라서 부자들한테 희생을 강요한다. 어떻게든 부자들을 깎아내린다."

나한테 민족 배반하고 친일파 하면 평생 니 자손까지 떵떵거리며 살게 해주겠다... 나같으면 친일파 한다.

니 자식 군대 안보내줄수 있어... 부정행위를 해서라도 너나 니 자식 군 면제시켜준다... 나같으면 면제 받는다.

내 자식이 사람 죽였다고 해도 돈가지고 해결할수 있다면 쇼부 보겠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게 맘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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