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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들의 퇴폐적인 대화.(19)
게시물ID : humorstory_58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댕살랑살랑
추천 : 10
조회수 : 127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4/03/25 22:11:07
법과 사회 시간이었답니다.
갑자기 선생님께서 무인도에 하나만 가지고 갈게 있으면 적으라고 하셨죠.
전 당연히 민정호 나으리를 적었고..*-_-*
내 친구는.....원빈을 적었다.

선생님: 그래. 유진이는 왜 원빈을 적었지?
내친구: 종족번식을 위해서지요.
나:.........;;;;너 사실 종족번식이 목적이 아니라. 원빈하고 그거하고 싶어서 그런거지?
내친구: (자신있게)응!
나: ...;;;(잠시 할말을 잃어버림..;)
내친구: 아참..침대를 안썼다~
나: 왜? 침대가 왜필요해;;
내친구: 스릴있잖아~~~
나: 스릴?..그건 물침대잖아.
내친구: 아~ 맞다 수중섹x 두리둥실~ 오호라~



...
순진한 여고생이라 하기엔
우린.
너무.
음란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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