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고기-미역' 들고 리퍼트 병문안 간 70대 남성
게시물ID : sisa_580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5
조회수 : 10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3/06 18:46:42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10022&ref=t.co/oCVpATMist

 
[6일 오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입원 중인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이진우 연세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처장이 입원실로 들어서고 있다 / 뉴스1]
 

한 70대 남성이 피습 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입원한 병원에 개고기와 미역을 들고 병문안을 갔다.

6일 오전 6시 40분쯤 권모(75)씨는 개고기와 미역을 들고 와 "한국에도 착한 사람이 있단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대사의 부인이 애를 낳은지 얼마 안 돼 미역도 챙겼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권 씨는 병원 관계자의 통제로 가져온 음식을 들고 발길을 돌렸다. 

리퍼트 대사가 입원한 세브란스병원 측은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얼굴의 실밥을 제거하고 상처 상태나 회복 정도를 1∼2일 더 지켜본 뒤 퇴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뜻은 알겠는데, 하필이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