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처음 만난건 3년전이였죠 그때도 그녀의 단한마디 때문이였슴니다. 그녀의 그말은 제가슴속 깊이 파고들어 공부도 못하고 얼굴도 못생긴 저의 가슴속에 희망이란 꽃을 피워주었슴니다. 너무나도 행복하였고 너무나도 즐거웠슴니다. 제 가슴속 심장은 그녀의 그 말과함께 뛰고잇는듯 했슴니다. 그러나 3년후 그녀가.. 그녀가 제게 말했슴니다 행동도 말투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더군요 변한건 저였슴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제 고1인 저에게 감당도 못할... 말을햇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