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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피습사건에 대해 새민연이 또 얼버무리면서 넘어가면 말입니다?
게시물ID : sisa_580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페스
추천 : 1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07 03:24:28

안희정 정청래.jpg


↑문재인과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정치인들입니다. 이분들이
대응이라고 하신건 알겠습니다만, 많이 부족합니다. 너무 약합니다.


아무리 야당소속 의원이라 하더라도
분명히, 그들은 일반 국민들의 접근권한을 넘어서는 정보에 닿아있는 이들임이 확실하죠.
일반인과 다를바 없는 정보력에 불과하다면 그들은 무능력하다는 소릴 들어도 싸구요.


이번 사건은 정치적 문외한인 사람이 보더라도 상식적으로 그 발생시점이나
사건의 의도 또한 심상치않게 보여지는 면이 많습니다.


우린 모르겠다. 검찰의 수사발표만 기다려보자 이런 신뢰도 0%의 말 같지도 않은
발언이 야당내에서 나오게 된다면 정권교체를 열망하던 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정경유착을 비롯하여 썩어있는 민주당내에서 그나마 국민의 답답함을 대신해 쏘아주는
살아있는 양심의 인사중 하나를 정청래라 믿어왔습니다만


이 와중에, 국회의원에 한해 면책특권을 유지하도록 수정되어 졸속통과된 김영란법에
찬성표를 던진 문재인과 정청래를 포함한 수많은 새민연 인사들에겐 더이상 기대할 것이 없어집니다.
(저의 기준으로요)


이번 피습 사건은 식민사관의 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채, 다시한번 외세에 의해
자행된 분단현실의 남한의 정치란게 뭔지
제대로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준이 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차라리, 이제는


금민(노동당)이 말하는 사민주의처럼, 제 입맛에 맞는 정치적 이상향을 제시하는 인사 따라서
뜬구름 잡으면서 자위하고 언젠간 될지도 몰라 하면서 늙다가 죽는게 행복할지도 모르겠네요.
그것이 결국 이땅에선 한낯 뜬구름 잡는 소리에 불과하더라도 말입니다.


더 암울한 것은,
노동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핀란드식 직접민주제같은걸 진짜로  원하는건지 어떤건지도 모르겠다는 것.

한번도 로또 복권을 사본적은 없지만, 1등은 발표되는 것처럼 언젠간 나도 될지도 몰라란 마인드로 사는게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재인이 박정희 묘소에도 참배하고 경남중 동창회에 김무성이랑 동석한 것도 다 뜻이 있어서겠지, 아님 말고. 전쟁이야 나겠나 하면서.

핵무기 시대로 넘어왔어도 쪽팔리게 재래식 전쟁이 또 일어나고 동원령 떨어지면
도망치거나 싸우다가 죽거나 살아남음 되지. 이게 내 업보고 팔자려니 해야지...


2015030339431088.jpg


김영란법.jpg

댓통령의 빈자리.png

출처는 이미지 파일 안에 포함돼 있으므로, 별도로 표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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