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서울 노원구고요
보내려는 이유는 요 아이가 아파트냥이인데
 경비아저씨께서 피해가 간다고 죽인다고 벼르는중이라...
앞이 바로 차도 인데 새끼냥 4명이 위험하게 차도에서 놀아서
일단 새끼묘4마리는 입양처가 정해졌거나 보냈고요
원래는 어미묘를 새끼묘 한마리와 같이보내고싶었으나...
여건이 안된다는 관계로 새끼묘들만 보냈네요.
마음같아서는 사람 잘 따르는 냥이라 제가 키우고싶은데
전 이미 수컷냥이를 키우고 성질이 장난이 아니라 포기...
지금은 동물연대?같은데에 말해서 경비아저씨가 손을 못대게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파트 주민들의 손을 많이 타서 좋은분께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하네요
정작 주민들은 데려간다는 사람은 없지만ㅎ....
냥이 잘 보살펴 주실 천사님이 나타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