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걸린것도 안타깝지만
지금 대책열어도 늦은건데도
모처럼 발벗고 나선 시장님을
오히려 헐뜯고..자기 이익 챙기기에 바쁜 윗선들이
참 많네요.
좋게 생각하자면..위기가 기회인걸까요?
오히려 잘됐다 싶어요..
우리나라를 누가 지켜주는지, 안지켜주는지
이런 소식으로 맞이한건 안타깝지만
한편으론 이렇게 걸러지고 눈여겨보게 되네요.
우리도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사실 우리는 나이도 젊지만 정작 저 행동이 빠르신 50대 노인분들에 비하면
우린 아무것도 하는게 없네요.
다른 나라같으면 탄핵해도 마땅할 지경인데
우리나라는 정작.. 정말 조용하네요.
정말로요.
위험이 자기에게 닥친다면 그제서야 깨닫게 될까요?
지금이라도 위험을 알고 이렇게 지켜주려고 하는 사람에게
모진 사람들이 참으로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