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는 세대 넘어 전승해야 할 역사적 유산"
"참사 통해 세상 변했다는 사실 기록해야"
팽목4·16기억공간 조성을 위한 집담회 현장. /뉴스1 © News1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오롯이 간직한 진도 팽목항에 '4·16기억공간' 건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팽목 기억공간 조성을 위한 국민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오후 3시 광주 동구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팽목4·16기억공간 조성을 위한 집담회'를 열었다.